10월29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0월29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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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통신비 잘내고 배달 잘하면 대출 잘나온다...은행 대출기준 변경 줄이어...신용 평가에 비금융정보 활용...온라인 구매많고 반품 안하면 금융거래 적어도 대출길 열려


☞시장금리 0.26%P 오를때…주택대출 금리는 1%P 올려...금융당국이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6%대로 제한하라.. 이 결과 은행들이 우대금리 혜택 폐지 등으로 대출 문턱을 높인 결과 전세대출 금리는 4%,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대에 진입했다.


☞"조세정책, 경기와 무관…부동산 세수 늘면 감세 늘어"...조세정책이 경기 조절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대신 부동산 관련 세수가 늘면 감세 기조가 강해지는 등 임시방편 대응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發 고물가 쓰나미, 한국 밥상까지 습격…"장보기 무섭다"...美기업 줄줄이 가격 인상 구인난에 임금 올린 美스타벅스 커피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듯 테슬라도 최대 5000달러 인상...韓장바구니 물가도 비상 물류대란에 소비자물가 급등 달걀 43%·상추 35% 치솟아


《금 융》


☞테슬라, 전기차 설계·제조·SW 혁신···주가도 '도약'...테슬라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의 아이콘이다. 스케이트보드 타입의 전기차(EV) 플랫폼, 오토파일럿, 무선업데이트(OTA) 등 테슬라가 도입한 신기술들은 미래차 산업의 지평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술 표준을 탄생시켰다.


☞연기금도 손절한 셀트리온… 결국 '시총 톱10' 밖으로...주가 이틀째 떨어져 30조 붕괴 개미들 방어 나섰지만 역부족 '3총사' 시총은 47조원대로 뚝 상승세 탄 카뱅 10위 자리 꿰차


☞NH-아문디 '기후변화솔루션 ETF' 상장...저탄소 20개 기업 선정해 투자 NH-Amundi자산운용은 29일 HANARO KRX 기후변화솔루션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SM 이사' 보아, 올해 스톡옵션으로 1억 벌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인 보아는 지난 7일 스톱옥션으로 받은 6000주 가운데 754주를 7만6106원에 처분했다.


《기 업》


☞골프장 배짱영업 줄어들겠네…해외 골프투어 전세기 뜬다...한진관광 내년 1월 치앙마이 출발..."주중 그린피 15% 올라" 靑 청원도


☞D램값 20% 하락 전망에도…삼성, 파운드리엔 "전례없는 투자"...3분기 역대최대 실적...4분기 투자계획 안밝힌 삼성 이재용 부회장 미국 출장 후 투자규모 구체적으로 나올듯..."파운드리 생산능력 3배로" 2026년까지 달성목표 제시


☞삼성SDS, 베트남·인도 현지 IT개발자 두배로...폴더블폰·가전 글로벌 호황에 해외공장 IT시스템 처리인력 기존 2000명에서 4000명으로 베트남 시장 중점 공략 유력 LG·SK 인력 `제자리`와 대조적


☞SK이노베이션, 꿈의 전지 '전고체 배터리' 도전...美 솔리드파워와 협약 맺고 전기차 주행 200㎞ 늘리는 전고체배터리 공동개발·생산...기존 리튬이온 설비 활용해 비용 절감하고 개발시간 단축


《부 동 산》


☞광명 8구역 등 17곳에 도심 공공주택 1만8000가구 추가 공급도심 공공주택사업 확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도심 공공주택 총 15만가구 확보 "집값 과열국면 벗어 안정세 진입"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엔 신중


☞개포우성7차·이문 4구역…오세훈發 재건축·재개발 속도...서울시 도시계획심의 가결 우성7차 최고 35층 신축 강남 노후 재건축 빨라져...서울시 "정체된 재건축 사업 빨리 진행해 공급확대할 것"


☞GS건설, 호주서 잭팟…2.8조원 도로건설 수주...GS건설이 호주에서 2조8000억원 규모의 도로·터널 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GS건설의 첫 번째 호주 시장 진출이자 회사의 토목부문 역대 최대 규모 해외사업이다.


☞투기 목적으로 농지 단체매입…전직 기초의원 등 6명 검찰 송치...광주 북구청 소속 공무원 2명은 공소시효 지나 불송치 처분


《사 회 유 통》


☞서울시 '1조 적자' 지하철에 손실보전 50% 늘려...1조원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에 서울시가 전년 대비 50% 증가한 손실 보전 예산을 편성했다.


☞부족한 AI·빅데이터 석박사…대학 내년부터 정원 늘린다...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대 등 8개 대학의 석·박사 정원이 내년부터 558명 늘어난다.


☞얀센 추가접종 12월 백신패스 적용 검토...50대·기저질환자·우선직군 11월1일부터 사전예약 가능...내년 부스터샷 접종할 경우 백신패스 적용 안 받을수도 접종시기별 형평성 어긋나...삼바, 모더나 백신 첫 출하


《국 제》


☞성장률 떨어져도 물가 잡는다…돈줄 더 죄는 중앙銀...예상보다 길어지는 인플레에 전세계 유동성 축소 가속도...캐나다 금리인상 시기 앞당겨 호주는 이미 테이퍼링 돌입...美 내달 2일 FOMC 회의 구체적 `시간표` 밝힐지 주목


☞저커버그·머독…'기후변화 최고 악당'...가디언은 저커버그와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 설립자 등 12명의 명단을 뽑고 "이 12명의 조력자와 부당이득자는 인류 운명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석유기업 셸, 사업 쪼개라" 美 헤지펀드 탈탄소 압박...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서드포인트가 세계적인 석유 대기업 로열더치셸에 분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석유 사업과 재생에너지 사업을 분리해 청정 에너지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中이 공격땐 美가 도울것"…대만총통 미군주둔 인정...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침략할 경우 미국이 대만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미군 일부가 대만에 주둔하면서 대만군을 돕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벼룩을 뚜껑이 있는 상자에 넣어두면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가 점점 낮아진다. 

벼룩 스스로 그 정도만 뛰어오를 수 있도록 조절된 상태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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