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런데 주말에 정말 할게 없네요..
그냥 문제없이 무탈하게 좋은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남한사회와 적응이 어렵다고 해도... 자체적으로 구상을 하시고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을 하셔야지 ~ 힘들게 북남해서 다시 탈남으로 돌아가실껀 없잖아요 ~
너무나 큰 기대치를 하고 온다고 하더라도 제 기준으로 보면 무엇이던 생각하고 용기를 내서 뜻하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아마도 90년대 이전일것 같습니다. 그때는 한국도 개발도상국으로... 어느정도 국제사회에서 신용을 만들어가며 대외 지지도를 만들어 갔으니까요 ~
하지만 3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정말 너무나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대외 변천사는 언급안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취업못하는 20대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우는 시대로 변해 버렸네요 ~
그리고 예전에는 몸만 건강하면 무엇이던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점에서 지금은 3D직종은 기피하는 사회가 되어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0-
그래도 어떻게 세상을 변혁시킬수는 없다면 그 사회에 맞게 어우러지며 살 생각을 해야지요 ~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기회를 못받을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정착을 못한다 생각해서 왔던곳으로 다시 가는것은 이미 저질러진것은 만회하기 어려울것도 같아 보입니다.
안타까워 보이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미비한 활동력이기에 그냥 어쩔수없이 바라만 보아야하는 심정들이랄까요 ~
그냥 작은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크게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는거 그리고 남들은 집없어서 고생하는데 그래도 수도권내에서 살면서 우는소리하는데 그래도 작은(?) 집한채는 가지고 있다는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살아가야죠 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