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계시는 본터민 모든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꽃임니다
저는 대한민국 온지. 11년차 된 후세민임니다 즉.탈북녀에요
남한분들이 아직도 우리 탈북민들이
남한에 와서 특별대우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시고 막말하시기에
한. 말씀. 올리려함니다
여기 남한사회에. 장애인복지. 빈곤호. 수급자. 독거노인 이런등등 여러복지 혜택이 많아요
저이가 받는 혜택은. 금방와서 발을들여놓고 정착하는데 도움이되라고. 처음 몃달만 복지혜택 즉 수급자
혜택을 받습니다 이 나라 문화도 모르는 우리가 어디가서 어찌해야하는지 알수없는 시기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받는 작은 정착혜택이라 보면됨니다. 그리고 국민임대아파트 그거 공짜아님니다. 똑같이 월세내고 가스비내고. 살아가구요
4개월지나면,,스스로 자립해서 나가서 열심히 벌어 살아요 그래야
북에있는 식구들도 먹여 살리기에 말임니다
저의는 힘들게 온 사람들이기에
한시간도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구요. 여행한번. 못해보고. 앞만보고
달리는 사람들임니다
너무나 떨어져있는 문화차이로 남한사회에 정착하고 여기분들만큼 잘 살고 자식들대에는 가난이라는 두글자를
남기지. 않으려구요,,,,
탈북민이나 남한분들이나. 받는 복지 빈곤충. 혜택은 똑 같습니다
탈북민이라고 더 해주고 우대하는곳이 없어요. 오히려 편견과 문화차이로 탈북민들이 받는 서러움 얼마나 큰지 아세요. 이 모든것 이겨내며
자유국가 남한이 좋아 달리고 달리는 탈북민일 뿐이에요
저 역시. 이제 제이름 세 글자가 박힌
건물 등기증을. 가지고. 건물주로
살아가구요,,이 사회에 후원도 빡세게 하며 살았어요
제발 탈북민이여서 특별하다 이 나라에 와서 받은혜택이 많다,
입다물어라.,, 이런말 표현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남한사람 북한사람하면,,
생활력과 의지력이. 탈북민이 더 강할검니다,,,
저의도 여기서 태여났다면. 아마도
저의를. 우습게 보고 막말하는. 분들보다 더 잘살고 더 멋진 직업을. 가졌을검니다,,
탈북민이나 남한사람이나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 기준에 맞추어 나오는. 국민의
혜택임니다,
이상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