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밥이 너~무 먹고싶네요ㅜㅜ
곰ㅇI
2
162
0
0
2022.11.18 18:13
몇년전에 시흥에 있을땐 주변에 탈북해서 가게 하시는분 계셔서 몇번 시켜먹었기도 하고 가게 한번 갔더니 국밥돈도 안받고 꽁짜로 주시던 맘씨 고운분이셨는데 요기 수원에 오니 주변엔 없나봐요...ㅜ
맨날 새벽4시에 일나서 출근하고 어두워서 퇴근하니 어디 찾아다니지도 못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퇴근길 홈플러스 들려서 유부초밥으로 위안삼는중입니다...
하이고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