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여쭤볼께요.
내가너를처음만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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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2:46
원래 북한 사람이 의심이 많은 건가요? 왜 도우려 해도 믿질 못하는 거죠? 아님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건가요? 방 빈거 있어서 1000에 45짜리를 100에 30으로 해서 준다는데도 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믿지를 못하는 거에요? 아니뭐 강제 북송이라도 시킬 까봐서 그러는 거에요? 내가요? 왜요? 뭣때문에요? 그것도 아님 대체 왜 뭘 믿질 못하는거죠? 대체 뭐가 문제냐구요. 단 조건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질 않아서 조금만 도와주는 조건으로 공사 끝나면 아주 저렴하게 해주려 한건데 그것도 하기 싫은 건가요? 북한 사람이 원래 이렇게 의심많고 게으른가요? 그저 자유만을 찾아 남으로 내려 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