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영화 1편이 주는 감동
고향은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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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15:31
어제 모두들 잘 쉬셨나요?
전 어제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나 때리면서 방콕을 했네요.
너무나도 슬프고 아프고 재미있는 영화 "가버나움"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12살 아이가 부모를 고소하는 영화 가버니움은 무책임한 어른들을 향한 아이들의 웨침이랄까~
너무 실감있게 스릴감있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서 아침에 머리는 좀 아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