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21.10.24일 우리 쉼터 회원님들 강화도에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새벽 6시 일어나 이른 아침 식사후 몇일전 구입한 작업복과 장화, 토시 채양 모자등 작업 준비물을 챙겨 

약간은 거리 관계로 7시 40분 자차로 서둘러 서울 강남에서 강화도로 출발   

박봉선 대표님의  탁월한 현지 지도하에 30여명의 회원님들이 개인 및 가족단위로 새벽부터 각자 혹은 단체 버스로

​

대한민국 서북단 강화도 섬에 고구마 추수 농촌  봉사활동으로 함께 땀흘리고...

함께 맛있는 점심나누고...

오랜만에 알찬 시간이엿습니다.

​

고향분들 천리마 만리마 활동으로 다져진 덕분인지....

놀새처럼 길에서 뽕짝으로 부르는 선전대의 신나는 흥겨운 노래와 장단 덕분인지

​

윗동네 일꾼들의 가열찬 속도전으로 

​

순식간에  목표지점 돌파!!

​

우리 쉼터에 또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쉼터 모임이 있으면 모두들 다시 함께 하자고 결의와  힘찬 구호를 뒤로하고   !!!!

​

집으로...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

몸과 마음이...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배려의  아름다운 여운이...

사진은 회원 겔러리(초상권 보호로 직접 얼굴 사진은 피헸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