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혹은 다른것에 연결해 놓고 사용한다하지만... 저는 주로 음악 듣는 용으로써... 한번 가져다 써보기는 해 보았는데... 역시나 잘 안쓰던 것이라서 그런지 

물건 도착후에 100% 충전되어 있는것은 보았는데... 그상태로 1쪽만 가지고 쓰기를 반복... 한 2주가량 쓰고 지금은 방전되었겠지만... 

들고다니는 가방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것 같습니다. 제일 싼걸로 배송... 9800원짜리였나 1만원 조금 넘는거였나... 생각은 안나는데... 

아버지가 핸드폰을 0원폰으로 공짜로도 살수 있던것을... 거의 출고가 비슷하게 사온뒤로... 얼마나 거기 주인이 괴롭힘을 당하셨는지... 제가 출근해 있어서 못보았지만... 블루투스 연결이나 집안 인터넷 구조때문에 잘 안잡히는 문제를 가지고.. 핸드폰 가게 사장님이 저희 집에 직접와서 설정을 도와주시고 가셨다네요... -0-;; 

세상에.... 아무리 동네 핸드폰 가게라도 그렇지... 보통은... 물건만 팔고 땡이잖아요 -0-;; 

블루투스 이어폰도 1개 받아온게 아니라 2개 받아오셨다는데... 블루투스 원가를 물어보았는데 자기네가 받아오는 원가도 순순히 알려주시더랍니다..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으면 그런 영업비밀까지 알려줄까나 했는데 한가지 놀라운것은 

아버지가 받아오신 블루투스 이어폰이 TWS - 530 이라는 모델이었거든요.. 제가 다나와 혹은 다른데서 검색해보아도 1.5만원정도하는 건데요.. 아주 좋은것은 아니지만 막쓰기엔 좋은것같은데... 핸드폰 가게에서 받아오는 가격이 5천원이라고 하네요... -0-;; 최근에 한개 세트를 분실하셨는데... 그럼 블루투스 이어폰 1세트에 5천원정도 하니깐 아버지의 경우 2세트 1만원에 받아오셔서 또 분실하는것에 대해서 대비하시는게 어떻느냐?고 물어보니... 아직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달라고 하면 줄꺼라고 -0-;; 

핸드폰 판매하고 그 대가(?)를 치루시는거 같습니다. -0-;; 

이러니... 핸드폰 구매하시면 구매하는대로 놔두라는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