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노후에 대해서 생각하고 연금을 나름 만들고 복지국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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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노후에 대해서 생각하고 연금을 나름 만들고 복지국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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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국가라는 소리를 곧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들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보전액이랄지 손실액 등등이 이를 대변해 준다지만, 막상 소외계층들은 그게 지원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일단 정상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람들 조차도... 나중에 먹고살꺼 생각하면 금방 벼랑끝으로 몰리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무엇보다 지금 공약을 남발하는 대선 후보님들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할수리는 아니지만... 


시작할때는 재원이 충분하다... 곧 정의사회 구현으로 이룰수 있다.. 꾸준히 지속하고 돌봐달라고 하다가... 중간분기에 체크했을때도 아직 재력은 충분하니

마지막까지 살펴달라고 하다가 임기 1년남겨놓으면 예상했던거랑 다르다... 자신의 정책실패를 생각하고 의문점을 남겼다가 마지막이 되면 안된다고 통보하듯이

말하는게 뭐냐구요.... 이래서야 어디 정부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이번 선거공약에도 공약은 남발을 하지만 그게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이는게(상당히 회의적입니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입장에서 보면... 이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한직장에 최소 20년이상 혹은 30년가끼이 다니다가 퇴사를 정식적으로 했다한들... 요즘엔 정년이 60세도 아니고 55세로 단축이 되었죠 ~ 


앞으로 일할사람이 없어서 정년도 늘려나간다는것과 현 정부에서 퇴직으로 직장에서 내모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모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도 까다롭습니다. 


일단 자식들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되는것 같구요... 그리고 살만큼 사는사람들은 또 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모든사람에게 다주는게 아니고... 


그럼 일단 자식들이 있거나, 최소한 자기집 한채는 가지고 있는사람은 기초연금수령 대상자에서 제외되는데... ㅎㅎ 


기초연금 20만원 30만원(?) 그거가지고 생활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한달에 병원약값으로만 쓰는게 15 ~ 2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뭘로 먹고 살것이냐?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그런것을 안보려면 국민연금에 가입해서 급여의 없는돈에서 매달 10만원이상씩 납부를 하고... 4대보험이니 한 20만원 미만으로...?  그리고 낮은 임금을 수령하고...  그외에도 열심히 모으고 살아가면서 기타 노후연금이나 자신의 먹거리정도는 스스로 장만할수 있는 동산 부동산 혹은 다른 사업으로 그에 대비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헌데 여태까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복지국가인가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정착하기 좋게 안정되는 삶을 지원해주는 국가인가요...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분들 그부분에 대해서 아직은 괜찮으니 신경안쓴다는분들 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동네 아는지인들 (형님)들 한테도 물어보았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정년 60세인것을 노조를 이끌어 합의를 보아서 63세 퇴직으로 잡아놓았다고 하시네요... 그분들은 한달 300만원이상 수령을 해가십니다. 


전부 노후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고 있으시다고... 그나마 한두 마디 말씀하시는것으로는 나중에 국민연금이 있으니 그걸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신다는데 과연 저희 노후에 영구임대주택에서 생활하는것으로... 일할 재원도 안되고 시켜주지도 않아서 놀고먹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르는데 국민연금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사람들이 아마도... 수백만명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ㅡㅡa 


없는 빠듯한 살림에도... 상대방이 도태되거나 말거나, 항상 입바른 소리는 같습니다. 국민연금도 착실하게 모으고 개인연금도 들어가며 노후에 대비하고.. 보다 나은삶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일해야한다고 절대 딴길로 나가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쓰잘데기 업는 기사들이 공개되고 국민들이 알면알수록 분노하고 허탈감을 만들게 하는 기사들이 나오는거 보면... 그에 따른 허탈감도 대단하다 여겨지지요... 


또 모든사람들이 좋은사람만 존재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사람보다는 나쁜사람들이 더 많겠지요....  무협지혹은 판타지소설에서 나오는 "약육강식, 적자생존, 강자지존" 의 삶이 현실에서도 펼치질지 모르겠습니다. -0-;;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새터민님들도 탈북해서 한국사회에 정착하려고 안간힘을 쓰시는데 얼마나 잘 실현되고 있으신건가요.. 


이런게 저런게 답답하다고 여기어 져서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공산주의 라는게 제가 해당 부분에 대한 지식이 짧아서 몇십년동안 교육받고도 잘 모르를수도 있는데... 과연 부자들이 착취대상인 노동자,농민들에게 이득을 탐하고 거기서 실익을 추구하여 발생한 이념사상인지... 그래서 그걸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인 북한(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그 이념적인 것처럼 잘먹고 잘사는 사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무슨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직도 이밥에 고깃국 타령이람... 하고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0-;; 


아주 인터넷 게임을 하는데 길드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고 만들어 놓고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방어구를 갖춘체 사냥을 하면서 불쌍한 약자(?)들을 거진 인간몹(몬스터)로 생각하고 도륙하고 빼앗고 탈취하는것으로 그냥 허탈감과 김빠진 웃음만 나오던게 생각이나서 말이죠 ㅋ 


말이 잠시 삼천포로 나갔는데... 지금 북한이 잘 사는 복지국가인가요...? 남한도 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자꾸만 무슨 무력도발을 한다고 ICBM같은 대륙간탄도미사일만 연거푸 쏘아올리면서 무력시위를 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그외중에 님들과 저희들은 국내에서 돌아가는 상황에 매일 매일 충실하게 생활하며 생활을 찾는것이구요... 사회 경제가 어떻든간에 당장 자신이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얼마나 양질의 선택을 하시고 추구하시는건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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