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지급과 의료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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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지급과 의료민영화.

댓글 : 1 조회 : 170 추천 : 3 비추천 : 4

1. 최저 임금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는 용어는 눈속임입니다. 

최저 임금이라 용어는 법정 용어 이고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는 용어는 경제용어 입니다. 

이 눈속임의 언어는 서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부자당인 국민의 힘(정확히는 국짐당)이 만들어낸 

어용 단어 입니다. 


2. 최저임금은 그야말로 사용자가 최저로 임금을 지급해야만 하는 그런 법적인것입니다. 

이걸 없앨려면 국회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즉 대통령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 즉 국민의 동의의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최저 임금을 없앨 수는 없고 낮출려면 국가 신용 등급에 따라 ~ 아니면 국민들의 동의을 얻어 낮추는 것이지 교묘한 단어를 사용하여 업종별 차등 지급이라는 아주 신박한 단어를 만들어 국민을 호도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래서는 저는 국짐당 놈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보이는 것입니다. 

자기들 부(富)를 어떻게든 더 늘리고 싶어서 환장한 개들로 보이기 때문예요.. 


4. 의료 민영화 저는 멕시코에서 삼삼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비가 정말 장난아니게 비쌉니다. 

정말 아프면 안되요. 사병원은 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좋지만 돈없는 사람들은 못 갑니다. 


5. 그래서 우리나라의 보건소 같은 곳들이 사람들이 미어 떠집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최소 반나절은 기달려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또 진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몇칠을 기달려서 또는 한달 이상을 기달려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급한 경우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병원을 빚내서라도 가야하는 것입니다.


6.사병원도 아무곳이나 가면 돈만 날릴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좋은 병원을 추천을 받거나 알아봐야 합니다. 물론 좋은 병원은 예약이 밀려 있어요.. 의사들은 자기 이름을 내고 병원을 열고 물론 형편없는 의사들은 문을 닫을 수도 있게지만 병원 수가가 비싸서 왠만해서는 파리를 날릴 지라도 문닫는 경우는 별로없습니다. 


7. 그러니까 의료 민영화를 하게 되면 의사들은 조금 일하고도 자기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지요.그래서  우리나라처럼 간호사들이 엄청 힘들게 일하고 자살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8.의사들은 우리나라처럼 최우수 학생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왠만한 사람들은 자기 소신에 따라 의과 대학을 갈 수 있어서 의사들은 넘쳐 남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거의 무 보수로 보건소 같은 곳에 일을 하며 

보건소 같은 곳은 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모습을 저는 미리 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세상이 사람의 인격보다 돈이 우선하는 세상으로 변해가지만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 할 지라도 돈보다는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중과삶이  돈보다는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
청랑 2022.04.07 08:42  
멍청한 반 이상의(정확히 0.76%) 국민이 선택한 위대한 대한민국! ㅠㅠㅠ
부자당 선전선동하는  당기관지는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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