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의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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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10:45
매년 6월.12월 한국의 아빠 만나러 옵니다.
3년째네요.
제가 내년 2월에 가기때문에 22년도 12월엔 안오고
내년 6월에 오겠지요.
23년 2월에 제가 가서 동서부 대륙간 횡단과
버지니아주 해군사관학교 견학.
그랜드캐년 제일 밑바닥 여행을 하기로 했고,
저의 사업체 정리도 있고, 해외장기체류연장승인이 있어
5개월가량 체류 예정입니다.
사진속 남자둘은 저랑 아들이고
여성은 저의 누님이며 미국서 아들과 함께 사는 고모입니다.
7월2일 출국을 합니다.
언제나 한국에 올땐 그리움에 사무친 지난날을 회환의
웃음으로 맞이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땐 아쉬움을
머금은 눈물을 가슴에 꾹꾹 누르며 돌아서는것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