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남북단일탁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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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13:33
참 너무 극적이고 가슴시린 남북단일팀 이야기
보는 내내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
그들 통털어 우리 서로 소식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젠 분단 77년이 되었네요.
1993년도는 통일이 꼭 된다고 떠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게 이젠 30년이 지났군요.
그때의 10대 소녀가 이젠 40대 아줌마가 되어 남조선인민들과 함께 살고 있다니~
그곳에서 살땐 남조선 괴뢰도당의 책동으로 만남이 성사 안되는줄 알았고 이곳에 와서는 또 북한괴뢰도당의 책동으로 안된다고 하니
상처와 아픔은 모두 힘없고 불쌍한 백성들 몫
너무 맘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