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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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죠님

댓글 : 28 조회 : 207 추천 : 4 비추천 : 0

그러게요 제가 태클을 건것도 과잉반응한것도아니고 고북님의 선한 의도를 더더욱 몰라본것도 아니기에 어랑천님과도 개인적으로 잠깐 대화를 나눠본적 있기에(살짝 아픔이 있는거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우리탈북자분들이  자기스스로에 대한 과잉연민으로 인해 병문안가서,상가집에가서 유족분들에겐 위로로 과장한 자기고뇌를 얘기하는 큰 실수를 범하기에 (본인들은 그걸 실수라고 못느낌!특히 우리고향분들 아주아주 심각함)조아래 댓글에 알아듣겠끔 조언아닌 조언을 (고북님 마음됨됨의 그릇을 어느정도 저는 안다고 생각됐고 그리고 겸사겸사 여기 쉼터회원님들도 보시라고) 남긴글인데 ㅎㅎㅎ과잉반응과 예민함을 이리저리주워섬긴건 나이죠님이신것같네요! 



김감성 저의 나이를 물어보셨죠? 나이가 뭔상관입니까  익음의 깊이가 없는데 안그래요?( 그리 나이드시고 깊이있다고 본인스스로를 자아자찬 하시는 분이 명복을 빌고 고뇌하는 고북님을 토닥거려주고 저도 좀 보듬어 주시지 그러셨어요? 뭐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냐고 어떤상처를 겪으셨길래 그러시냐고... 고인들의 명복을 바라는 본문계시판에 댓글로 아이고 무서워라 비아냥대지마시고 어처구니없다 승질 마시고  걘쪽지로 대화를 시도해보지 그러셨어요?)


암튼 제 나이는요 어처구니없어 열받아 씩씩거리다 유치하게 니나이 몇살이야 내가 니보다 형이야할 그럴 유아기는 지났네요.


추모게시글에선 그만합시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8
나이죠 2022.11.16 10:20  
쉼터에 랩 하시던  그 어머님?
랩이 참 웃겼어요
여자분이 랩을^^
랩 내용이 님 글과  오버랩돼서^^
랩에 글들이 문장하나하나가  님글과  참 닮아 위대했습니다^^
난 비꼬고  놀려도 저렴한 단어는 내손으로 터치  안하는데^^
그러세요?
과잉반응과 예민함 그것이 제 특기입니다
모르셨구나^^
열났다구요?^^
님 참 눈치 꽝이다^^
알았어요
석고대죄중입니다
님 참 자애로운어머님다워서  너무 멋집니다
여자인 제가 반했습니다
그 도량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어  인도양을  거쳐 
뭐라 너무 매혹돼서  혼이 나갔네요
제  정신으로 돌려주세요
이런 멋진 어머님이 이런 누추한곳에 계시다니!
혹시 길 잃으신거  아닌가요?
나이죠 2022.11.16 10:27  
석고대죄로 칭송가  드립니다

그 처럼  따뜻하신분 
내 아직 못보았네
그처럼  도량 넓으신  분
내 아직 못보았네
글 보면 순간에  온 넋이  끌리여
운명도  미래도  그 품에 맡기는 
아~~~그 이는  김감성어머님!

불요불굴의 공산주의  혁명투사  김강성어머님께  칭송가 만들어 올렸으니 용서 구합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실거죵^^
자애로운 어머님이시니 아래쪽 밥가마 뇌물로 드릴게요^^
뇌물이니  누구도 모르게  받아주세용^^
추가뇌물로 추천도 드렸습니다^^
흡족하실겁니다^^
tongdol 2022.11.16 10:58  
김감성님은  여성분이십니다  제가  남자구요!그리고 님의 글보면  본질 회피  만랩  비꼬기 레벨  만렙 드릴게요!  나이죠님! 속이좁던  안좁던 본질을 말해야지 엉뚱한 말이나 하십니까? [감성님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나이죠 2022.11.16 11:00  
고래요?
여사님으로 존칭을 바꿀게요^^
tongdol 2022.11.16 11:07  
ㅉㅉ  마지막까지 비꼬네요!
나이죠 2022.11.16 11:12  
비꼬긴요
내 머리는  자유주의자라 억압할수 없어요
나도 뇌가  제어  안돼요^^
생각을 억압하는건 요즘  말로  꼰대^^
불요불굴의 공산주의 혁명투사 김감성어머님과 통돌님만이  억압하려  하십니다
자유를 위한 내 갈망  누구도  억누를수  없어요^^
김감성 2022.11.16 11:34  
방종을 향한 님을 제가 무슨권한으로 억압하겠습니까~님의 부모님 자식들도 뭐라안하는데  ㅠ 몇번쓰고 고치고를 반복해도 제가 뭐라안하잖습니까~체력닫는데 꺼정 부르고쓰고 하세요 괜찮슴다 전^^ 우와 어쩜 저리 순식간에 시를 써내려갈까  순식간에 댓글을 수없이 바꿔쓰고 하는  그 열정에 감탄하고 칭찬 하고 있는중이였어요~시 고마워요?^^
나이죠 2022.11.17 14:47  
감성아!
니 진짜 똑똑하다
어케 알았니?
내 방종을^^
귀신같이 맞힌다^^
울 부모님속 많이 상하게 했지^^
나를 젤 부끄러워하고  같이 다니기 싫어했어
그거 인정^^
서울가는 당나귀 발통부터 다르다고  완전  넌 천재다^^
이쁜 녀석^^
김감성 2022.11.17 17:46  
조 밑에 동생뻘이면 더 놀리려했다는 수준머리보고 알았징~열달 다 못채우고 8개월만에 엄마뱃속에서 태여나다보니  운이좋아 언니된 언니야^^어디가서든 그 좋아하는 언니질만 하질말고 인생선배님 역할도 할수있는 날이 꼭오길 바란다. 우리 부모님께서 나이죠가 나이죠로 김감성이 김감성으로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서 잘 불리워질수  있게  온갖 영혼을 태워 밑거름이 되여 주셨는데 그에 보답하는 척이라도 하자  알았지 언니야~2개월 늦게 태여난동생이 태매지고 맹해서 미안하다.혹시라도 어디아프고 심리적으로라도 힘들때 쪽지보내...동생이 용돈이라도 보내주께 (이건 진심이야!!!)
tongdol 2022.11.16 11:08  
말을 아껴야지! 휴
나이죠 2022.11.16 11:13  
쉬세요
힘들때  푹 쉬세요^^
tongdol 2022.11.16 11:24  
님이나 잘셔요!
나이죠 2022.11.16 11:26  
어이고 삐졌구만요^^
그럼 내가 쉴게용^^
윙크^^
tongdol 2022.11.16 11:31  
정신에 문제가  잇어보여요! 님! 진짜 걱정되니까  병원 가보셔요 ㅠㅠ 진짜 제정신이라면 이글의  시작이 누구부터인지 생각해보세요! 억압같은 소리 마시구요!  누가 님을 억압했나요? 님이 감성님의  다른생각에  무서울정도로 말이 안나온다는 강아지 소리부터 시작된겁니다 !본질 좀 흐리지 마세요 제정심이라면 ㅠㅠ 진짜 걱정되긴 해요  예전에  이정돈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ㅠㅠ 암튼 다들 건강합시다! 오늘 또 한번 느낍니다  우리 다  아프구나! 그리고  앞에글  지금 봤는데  랩 이야기 있네요. 진짜  제정신이면  이런글  못쓰죠  랩이  어때서요?  그리고 감성님이  아니라면 어쩔거에요? 그리고 또 그때 랩한 사람이  이글을 봤다면  또 어떨가요? 진짜  제정심이면  생각좀 하시고~근데  진짜  지금  좀 알것  같습니다  . 저도 정신과  다니지만 님도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진짜  병원  다니거등요!  정신건강도 건강이니  서로  치료합시다  이제  더이상  님글에  답 안할게요  마음에  안드는글이  잇어도 님글은 넘어 걸게요!  건강하세요
나이죠 2022.11.16 11:35  
위트를 날렸더니 혼이 나가셨구나!
위트는 위트로^^
왜 이리 뻣뻣하세요?
님도 위트로  오늘을 즐겨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우리사이 좋은 사이!^^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어요^^
어울려 사는거죠^^
싸워도 정들고, 위로로도 정들고,나눠도 정들고  인생사  천차만별!
통돌님 언제는  고백도 하셨잖아요^^
오늘에는 싸우죠?
그것이 우리사는 세상사며 인생사에요^^
그러려니 하고 위트로  놀리면 위트로 놀리다가 정들면 위로하고 안맞으면 싸우며  무병장수하는거죠!
그러니  우리네 인생사에 희노애락이  있답니다^^
tongdol 2022.11.16 12:22  
이렇게 말하면 또 제정신 처럼 보여서 헷갈리네요! 싸우다  정들수도 있지만 싸우다 칼부림도 나죠! 감성님께  사과하시고 그리고 감성님께 다른 섭섭함 얘기하시먄 제가  님이랑 조금더 대화할수도 잇을것  같네요!  저한테 사과한거 에  답이  없은건  제가 속좁은것도 있지만 진짜 사과라시면 감성님께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해서 답을 안한거에요!  위트를  날리실정도면  사리분별  되실거라  믿습니다!
나이죠 2022.11.16 12:26  
칼부림 무셔^^
참 생각도 멋지셔라^^
칼부림을 생각해내셨을까?
사과는 저 위에 칭송가로  다 했어요^^
더 드릴사과 울집 냉장고서 찾아볼게요^^
나이죠 2022.11.16 12:30  
그러고보니 대한민국에 와서 남자한테 맞아본적이 없는뎅^^
갑자기 칼부림 무섭긴 하네^^
후덜덜 ^^
김감성 2022.11.16 13:09  
나이죠님~저보다 한참 위이신것 같은데 체력도 대단하고 똥꼬발랄하셔서 부럽긴 하네요~~혼자서도 잘 놀고 ^^ 혼자서도 놀줄  아는 자가 진짜 머시기라하던 그말이 맞긴 맞나봅니다~암튼 댓글놀이 하느라 넘겨짚느라 때식도 거르신것 같은데 언능 식사하셔요~전  설겆이 하고  낮잠 좀 잘께요  글들이 막 춤을 추는게 낮잠좀 자야할것 걑아요~마저 수고해주세영
나이죠 2022.11.16 13:21  
아이고 그래?
언니인 내가  미안하네ㅜㅜ
내가  니 랩 할때  알아봐야 하는데
그러니  그리 댓글 썼구나
언니가 니말처럼 많이  모자라다
동생이라니 내가 부끄럽구나 
암튼  너도 잘 자고 ^^
좋은 하루 보내라!
동생이라 반말하니 좋게 생각하고 
동생 아니였으면 또 놀리려고 했는데^^
된장국 많이 먹어봐라
이해할때가 올거다^^
어젯날의 나를 보니 느낌이란다^^
나도 한때는 너랑 다를봐  없었지^^
김감성 2022.11.16 13:57  
아니 반말하라고 승인안했는데? 반말하지마세요~ 나이만 먹었다고 어린친구들한테 반말찍찍하는 늙은이들 보면  참  답없어 보이거든요~젊은 날 어찌살아왔나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보여지더라구요~그리고 그 많은 된장종류 골고루 다 드셔보셨어야죠^^어설프레 희멀건 된장국만  마니 드시면 위만 늘어나고  그렇더라고요 제대로 된  된장맛을 봤어야죠~ 담엔 오누이장보글보글 끓여서 밥에 비벼드셔도 보시고 쌈장만들어 쌈 싸먹다 혓바닥도 씹혀보시고  청국장에 돼지고기 숭덩숭덩  썰어넣고  찌개끓여먹다 입천장도 데여보시고 그래 보셔요~ ^^그럼 제가 귀여운 어린친구들의 쓰잘데없는 경쟁심  댓글놀이 하는걸 캡쳐해왔는데 그것만 올리고 진짜 낮잠자러 갈께요~
나이죠 2022.11.16 14:20  
그래  잘자라!
언니가 많이 모자래
엄청 똑똑해 보인다
글 쓴거 보니 
언니가 뒤늦게  사과한다
기분 풀어라 ~~
김감성 2022.11.16 14:30  
에이 또또 오버하신다  기분풀고 새고 어딧어요~ 뒷정원에 앉아 양꼬치 구워믹다  4개월된 카부들이 언제 한입주나 목빠져라 쳐다보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웃느라 정신없었는데  나이죠님이 이렇게 혼자서도 씩씩하게 댓글을 지웠다 고쳤다하며 잼나게 노시는걸 보고 저도 덩달아  웃기만 했는걸요ㅋㅋㅋㅋ신경쓰지마요~ 제가 그렇게  밴댕이 같이 속알머리가 납짝짤망하지않다오~~~^^
나이죠 2022.11.16 14:34  
그래^^
니말이 맞다
내가 부실했다
좀 모자라거든
똑똑한 니가 이해해라^^
김감성 2022.11.16 14:44  
알았다  이젠 그만하고 그럼 우리서로가 어떤의미에서 얘기했는지 (너도나도 기분나쁜 의도로 댓글남긴거 아니니깐) 알게됐으니 이젠 그만하자 응? 그렇게  알고 관리자님께 이글은 내려달라고 부탁해야겠다    어디서  삭제하는지 전혀 안보이눼
어랑천 2022.11.17 13:31  
왜들 이러심? 먼일이라도?
나이죠 2022.11.16 14:48  
고래^^
존 하루 보내^^
나이죠 2022.11.17 19:24  
조 밑에 동생뻘이면 더 놀리려했다는 수준머리보고 알았징~열달 다 못채우고 8개월만에 엄마뱃속에서 태여나다보니  운이좋아 언니된 언니야^^어디가서든 그 좋아하는 언니질만 하질말고 인생선배님 역할도 할수있는 날이 꼭오길 바란다. 우리 부모님께서 나이죠가 나이죠로 김감성이 김감성으로  살아가는 동안 세상에서 잘 불리워지기를 온갖 영혼을 태워 밑거름이 되여 주셨는데 그에 보답하는 척이라도 하자  알았지 언니야~2개월 늦게 태여난동생이 태매지고 맹해서 미안하다.혹시라도 어디아프고 심리적으로라도 힘들때 쪽지보내...동생이 용돈이라도 보내주께 (이건 진심이야!!!)


이쁜 쪼꼬매 녀석^^
행동도 귀욤귀몸^^
딱 내 스타일^^
귀용둥이 뽀뽀^^
웡크도 날려줄게^^
언니글도 정성들여 읽어주고
넘 고맙네^^
귀옹둥이!  우쭈쭈 우쭈쭈 ^^
잘했쪄욤^^^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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