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3번까진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4번부터 갈게요
4.중국에 가고자 하시는분의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미성년자 동반시 미성년자의 등본(가족관계증명서)
5. 호텔에 묵으실경우 호텔예약확인서 (이걸 준비하면 중국에서 초청하는분과 같이 지낼거라는 판단에 거주지확인서와 여행일정표는 필요없음)
6. 지인방문이면 우선
첫째 중국에 계시는분이 합법적으로 거주하시는분이여야 하고
둘째 그 분이 따로 작성하는 초청장 양식이 있습니다. 그걸 출력해서
1)초청하는분이 한국인이면 한글로 쓰고 한국여권사본도 준비하시고
2)중국인이면 한자로 써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영사관에 물어보시는게 빠를듯 싶네요)
추가로 중국신분증과 현재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거류증(거주지확인서)과+여행일정표가 필요합니다.(5번에 호텔예약하셨을시 거주지확인서 생략.
7.미성년자 동반시 필요한부분이니 따로 설명안할게요
8.장기비자가 아니면 따로 제출안하셔도 됩니다.
이 모든걸 준비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23년만에 만난 동생이라 하시니 한국인은 아닌듯 싶은데 사실 우리같은 탈북민들은 현지중국본토인의 초청외는 위험도가 따른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래요.
혹시 어떻게 알게된 지인이냐 물어볼수도 있는데 말씀 잘하셔야 해요. 간혹 지인이 한국에 온적이 없는데 한국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다, 혹은 본인이 중국에간적이 없는데 중국에서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 바로 의심이 따를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제일 무난한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던가 온라인에서 알게 되었다 기타 등등 상황에 맞게 답변하시면 되세요
너무 위험합니다. 가족 친척을 회유해서 납북당하는분들이 많으니 아무쪼록 몸조심히 다녀오길 바랍니다.
현재는 중국 단순관광목적으로 여행하거나 업무차 방문으로 간다고 해도 해당국가의 지인이나 혹은 회사의 초청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행인건 일반관광비자는 여행사에서 전부 대행해준다고 하구요 비즈니스비자는 무조건 초정장이 필요하다네요.현재 관련법이 그렇다고 합니다. 번거로운거 싫다 하시면 근처 여행사에 비자대행 여쭤보시는게 빠를거에요~직접 진행하는 스트레스를 더는대신 대행비용이 드는거구요~대략 13~20만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기간은 보름~3주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