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왠 8레벨 ...? 아 맞다 여기 레벨제가 있었구나하고 새삼 생각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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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8레벨 ...? 아 맞다 여기 레벨제가 있었구나하고 새삼 생각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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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접속을 안하다보니 ㅠ 게시판에 도배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가면 언제 다시 올지... 


작년 마지막으로 왔었던게 22년 7월4일인가 5일쯤 되었나봐요... 그리고 다시 접속한게 23년 6월 22일이니 뭐 ^0^;; 


뭐 연관되는게 있어야지 시간내서 접속(?)을 할수 있는게 있던가 말던가 하죠... 


혼자서 살기엔 43평이란 물론 부모님이 해주신거.... 명의는 제 명의로 되어 있지만... 실제 몽둥이는 어머니가 휘두루시는 ㅠ 

저는 뭐 이제 멀지않은곳에 50대가 보입니다만... 외모적으로는 아직 3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하는 인상때문에 ㅠ 


지하철에서 자주 시비가 붙습니다만.... 좀 늙어 보였으면 좋겠어요 ㅠ 머리색이 빠져서 자주 염색을 해줘서 그런가...? 퇴직하신 매형을 보면... 실버로 그냥 있는 그대로 해서 기품있게 멋지게 다니시던데....


주변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말하는 내용으로...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게되면... 43평은 혼자서 살기엔 너무나 넓은 집이니깐....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처럼 만들어서 여름에 휴가갈때 음식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주문배달해서 사먹는 정도에 이도저도 아니면 방이나 빌려주겠다는 야심찬(?) 생각으로... 


예전 기억으로 여름에 2박3일 혹은 3박4일로 바닷가 가려면 짐 둘러매고가 아니라 차이 앉아서 바닷가 까지 가는데만 산건너고 물건너서가 아니라.. 그냥 고속도로로 앉아서 가는거지만.. 전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잖아요?


최소한 영종도는 집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고... 을왕리해수욕장이나 왕산해수욕장 정도는 버스타고 갈수있을만한 위치다보니... (섬이니깐..)


숙소를 제공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자는 취지로... 하다못해서 방이라도 빌려줄테니 싸게 놀다가라는 취지로... 기획은 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니가 그럴수록 다른사람들이 너를 우습게 본다시며 안해도 되늦짓은 안하는게 좋다고 거듭 경고를 하시네요.. 아직은 저도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남들은 그냥 원래 누릴수 있던걸 갑자기 못하게되면 대인관계만 안좋아지고.. 불편한 문제만 만들테니 능력이 되어도 안돕고 안하는게 너살기엔 더 좋다라는 말씀을 하시기에 경청하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모든사람이 같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하며 아주 친한사람들 정도는 불러서 몇일 놀다갈라는 의미이지 그넘들 늘러붙게 살자리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은 아니기에 ^^ 아직까지도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크게 몇번 데여봐야지 정신을 차릴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아무나는 안들일겁니다. ㅎ 저도 최소한 생각이란것은 하면서 사니까요 ㅋㄷ 


여기회원님들도 좀 좋아지는 친분관계가 되면... 나중에 혹시 아나요... 바닷가 놀러갔다오려고 할때... 저렴하게 놀다갈수 있을지도...? 

동네에 식자재마트가 3군데 있고... (진로마트,킹식자재마트,하나로마트)


대중교통으로 지하철에 역에서 바로 마을버스 대부분의 것들중에 오는편이 많으니까요... 그걸타고 정문 혹은 후문쪽에서 걸어온다고 생각하면 지리적 위치는 좋아서인지라... 인기도 있을듯해요 ㅎ 만약에 게스트하우스(?)를 제대로 한다면 말이죠 -0-;;  바닷가도 집에서 버스 2번이면 가니까요.. (환승1번)


아침일찍 바닷가가서 놀다가.... 거기서 싸온점심먹고... 저녁에 집에와서 가까운 식당이나 만들어 먹거나 하는정도로... 하루이틀 자고가고... 이것저것 계획해서 다니시면 좋으실수도 있지요... 꼭 여름에만 이용할 필요 있을까요? 빌려준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다들 남들 사는 집은 잘 안가려고 하고 초대도 안하니깐 못가는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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