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클릭해도 안들어가 지길래.... 병원문은 9시부터 여니깐... 슬슬 저도 준비하고 나가봐야하겠네요... 

대략 9시 반쯤 들려서 안과병원 진료좀 예약을 안했으니... 시술좀 받고 보호렌즈 착용을 이번엔 한다음에... 업무하는데 지장이 없게되면.. 다시 해야죠 

같은업무를 10년이상 해놨어서 아무리 우는소리해도.. 결국엔 어느정도 하면 할수는 있지만.. 문제는 

자기들은 야근신청해서 아근으로 부수입을 짭짤하게 올리면서도 저는 정시 출근에 퇴근을 이야기하면서도... 

항상 일은 욕나올만큼 엄청나게 준다는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날 표면에다가 내세우지 말고 너희들이 직접 해보란말이얏 >_< 하고

지나가며 짖습니다 ㅠ 

자기들은 어차피 하지도 못할꺼를 왜 볅거 아니라는 듯이 손쉽게 이야기하고 거론하냔 말이얌 ~ 

나도 야근수당을 날라 ~ 니들이 야근수당을 주면... 10년전에 일했던것처럼 아침 6시 30분에 출근 ~ 저녁 20시 혹은 22시에 퇴근하고 퇴근하다 막차 놓쳐서 회사에서 밤을 새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도 일이 안끝난다면 주말까지도 기꺼이 나가서 일해줄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안하는 이유는 딱하나얌...

일한만큼의 대우를 보장해 달라는거지 ~ 

내가 일하는데 사람모자라다고 사람한명 구해달라고 할때는 번번히 반려가 되었으면서... 거이에 일할사람 없다고 나한테 일 맡기라는 놈팽이 같은인간 2명이 선동하는 바람에... 나중에 회사 때려칠까 생각하던차에 평소에 날 잘봐주시던분이 인사팀에 이야기해서 다른팀으로 옮겨간다음에.. 그자리를 알바생이 매꾸는데 2명으로도 안되서 3명이서 일해서 유지했다는걸 들었을때는 나도 황당했어... 아니 조금만 더 지원해주면 되지 뭘 그걸 못해서 사람을 3명이나 쓰냐고... 

그리고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면... 일하는것에 대해서 날 대단하게 보았던 거기서 잠시 일하다 다른팀으로 발령나서 갔던 지인(?)이 말해주더라 그래서 알았쥐... 나도 야근수당좀 주세요오 ~ 그럼 딴핑계 안대기 밤낮으로 일해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ㅠ 

그게 안되니깐 나도 다른데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거임 ㅠ 

그래도 슬슬 출발(?)할 시간은 다가오고.... 그냥 몸관리 잘하고... 주말에 알바를 하던지 못하게되면.. 방을 치우던지 다른 취미활동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

모두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이팀도 문제가 되는게 지금 하는업무도 조율중인데... 솔직히 하라면 할수도 있어.. 그런데 앞에 수식어로 따라 붙는게 "댓가없이" 라는 말이 항상 따라오는게 문제라서 나도 몸을 사리는거 뿐이야 ~ 

일을 하면할수록 많아지고, 필요도 없는 지들 퍼질러 놓은일을 내가 왜 대신 해줘야 하냔말이야 ~ 나도 정해진 시간동안 천천히 일하고 여유있게 퇴근하고 싶다고 ~ 너희들이 항상 강조하는것처럼 "어차피 누군가는 하게되어 있어" 그게 나는 아니고 싶다는 거지...

그래서 업무에 대해서 조율바라려고 이러고 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