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면서 방송활동 열심히 하시던 김주성님을 아시나요? 지금 이분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여러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답…
23년9월 사진입니다.
23년 사진
대한민국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지금까지 열심히 방송활동과 강연 작가로서 활동을 해 오던 김주성님
우리 새터민들의쉼터 이사님 이시기도 하셨죠..
지금 김주성 이사님께서 작년(2023년09월~)부터 골수암 진단을 받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답니다.
골수형성이증후군 이라는 구체적인 병명으로 지금 현재 서울대병원 혈액종양과에 반복하여 입원해서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 전신경화증,당뇨병까지 겹쳐서 보행하기도 힘들어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산가산으로 작년7월에 가정해체 문제까지 생겨 지금 김주성님 곁에는 아무도 없는 그야말로 혈혈단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점점 심해져가는 병과 싸우고 있으며 병원치료비는 감당 할 수가 없어서 아파트 집도 팔고,자가용차까지 다 처분해서 대출값구 병원비내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더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며, 암환자라서 생계비 신청을 하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 합니다.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라 제일 시급한것이 병원비때문에 힘들어하며, 암때문에 팔,다리가 말라 제대로 굽히지도 펴지도 못하고있으며 얼굴도 튕튕부어 죽지못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삶의 의욕을 잃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탈북민들을 위해 열심히 방송 활동하면서 살아오신 분이신데.. 인생의 벼랑끝에 서있는것을 보고 우리 회원님들이 조금이나마 도움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호소 해 본다고 합니다.
경제질병이라고 하는 치료비로 인해 최악의 길에 서있는 김주성이사님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회원님들이 작은 성의표시가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작은것이 모이면 태산이 되듯이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꼭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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