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 쿨 매트까지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에어컨에 쿨 매트까지

댓글 : 7 조회 : 194 추천 : 2 비추천 : 0



  날이 더워지면서 에어컨에  오늘은 쿨 매트까지  새로 구입했습니다.


  에어컨은 조금씩 틀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


  아주  삶아 버릴려고  작정을 했는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쿨매트까지 새로하나 장만 했더니 


  위도 시원하고 바닥도 시원하니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우리 횐님들 돈 아낀다고 에어컨도 없이 여름나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올해 열돔이 한반도를 감싸서 몇년전   개울가에 갈대가 타 죽었던 그때처럼


  굉장히 더울거라 합니다.


  미래를  위해 아끼며 저축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도 살아야 하니까 방안에서 이동도 되고 하는 


  조그만 에어컨이라도 하나 장만하셔서  올 여름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잠 못자고 일하다 보면 사고 날수도 있어요. 


  저도 무더워의 여파로 당분간  폐지줍는 일 때려 치려고합니다.


  쫌 시원해 질려면 하려고요 ㅋㅋ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주원맘 2021.07.14 22:16  
저도 작년에는 에어컨 없이 살앗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해서 올해는 에어컨을 사서 설치햇답니다.
세상에 천국도 이런 천국이 따로 없네요.
집에는 시원하니 밖에 나가기가 되게 싫어지더라고요.
성칠아 2021.07.14 22:28  
짝짝짝.  잘 하셨어요.
아껴서 미래도 계획해야 하지만 현재도 살아야지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엄마꽃 2021.07.15 06:33  
님 열심히 사시는모습 감동임니다 저도 쓰레기매일주워서 돈을모으며 사업하고있어요 더위오던 뭐오던 게속하렴니다 응원표 짝짝짝
성칠아 2021.07.15 18:35  
그래도 건강은 돌 보시면서...
지은님은 일 하시고  당연히 살림도 할것이고 노래연습도 꾸준히 하실텐데
어떻게 그 많은일들을 다 히시는지  혹여  몸 상할까 걱정됩니다.
보고싶은 2021.07.14 23:32  
오늘  실내온도  33도~~
치킨집  에어컨  고장나  하루종일  땀을  바가지로  흘렷더니  지금  어지럽고  머리가  띵~~합니다.
낼은  수리해야될텐데  걱정입니다.
죽을지경입니다.
성칠아 2021.07.15 18:31  
에고고... 몸의 온도를 낮추어야 괜찮아 질 텐데요..

아쉬운데로 샤워하시고 물 뭍은채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몸의 열기가 밚이 가라 앉을겁니다.
나의오빠 2021.07.15 16:40  
푸하하하하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