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인천 원주민 입니다. 인천이 고향이란 뜻이고 집안 내력 또한 인천이란 뜻 입니다.
24일 고구마 캐러 간다고 했습니다.
가입동기는 애매하지만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진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뉴스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닌데 어느날 뉴스에 탈북 여성이 아이와 함께 굶어 사망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때 참 눈물이 나더군요ㅠ
저도 늦게 결혼하여 어린 아이가 있습니다만, 그 아이를 보면서 힘들땐 그 아이를 보고 힘충전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다 생각합니다.
그 보도를 보며 왜?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어느 나라를 가도 큰차이는 없는데 여러 탈북민들께서 늘 하시는 말씀중에 목숨걸고 탈출 하셨다는데 그 돌아가신 분도 마찬가지이실텐데 왜 그상태까지 가셨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시간도 흐르며 또다시 우연히 보게된 뉴스에 탈북민들께서 한국 정착 생활이 매우 어렵다는 보도를 보고 제가 큰 힘은 못되겠지만 도움이 된다면 보태려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때문에 일요일만 시간이 가능하고 주간에 잠깐2~3시간 가능합니다. 야간 일을 하기에 이렇고 일이 11월초면 끝나면 겨울동안은 추워서 제가 일을 안하므로 시간은 매우 많아집니다.동면 한다고 할까요?! ㅋ
저는 56세 남성입니다.
일반적인 전문가적이 아닌 그냥 평범한 생활에 대한 정보와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부르시면 달려가고 대화도 해 드립니다. 또한, 이목저목 직업관련된것에 대한 정보도 아는것은 자세히 잘 모르는것은 같이 내 일처럼 알아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들을 좋와합니다 ㅋ 제게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