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엔 당근마켓에 공인중개사 책자관련 매물이 많이 나오네요...
헐 어제는 좀 먼거리인것은 맞지만... 세상에 책 14권인가 15권정도되는 분량을 일괄 1만원에 판매한다는 글도 올라왔는데...
이미 2019년 에듀윌 책자는 3만원에 작년에 구매... 그외에 기출문제집 까지 여러개 구매를 해 놓은상태라서.. 더이상은 필요치 않을것이라 판단해서...
저도 외면하게되는... 최근에는 1만원에 공인중개사 박스 책자를 저번주에 업어온것도 있구요... 아무리 싸도 분에 넘치는상황까지 무리한 구매는 말아야죠 ~ ㅎ
나중에 정년퇴직하게되면 공인중개사 공간에 자리를 마련하고 집과 가게를 오가며.... 손님이 없을때는 잘 놀아가며.... 저렴하게 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다만 22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뀐다는 말에 지금현재 보다도 시험이 더 어려워진다는 상황때문에 대다수가 야심차게 시작은 했지만 작심삼일로 끝나시는지 거의 건들지도 않은 새책을 아낌없이 판매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표가 여러쪽인 저의경우는 상당히 이득을 보게되네요 ^0^;;
나중에 내땅에다가 건물을 가건물로 올릴지 제대로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2층정도만 생각하고 넓은평수에.... 위에는 놀이공간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서
저와 친하게 지내는 동네 지인들분들과 같이 사용할 목적입니다만... 문제는 역시나 자격증 취득관련 ^^
이미 공인중개사는 포화상태라서 1년에 1번뿐인 국가고시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이마저도 취득하려고 하는사람이 넘쳐나기에 상대평가로 바뀌어서 더 어려워진다는 소식에... 과연 취득할수 있을까나 하는 생각이 절로 ^^
뭐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장승수 님같은 분들이 도래하지 않는이상은... 아직은 요원한 상황이네요 ㅋ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해봐야죠 ~ 최소한 많이 알아서
"속지말자" 라는 관점은 어느정도 상맥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