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독 혹은 빌라 혹은 다세대주택같은곳에서도 조금씩 살아보았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것은 대부분 공감하겠더군요.. 그리고 냉난방에 관련 유지비도 상당히 많이나가는데요... 

아파트 입주 8년차입니다만... 역시나 여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집안에서 더우면 선풍기로 커버가 되는 물론 에어컨도 있기는하지만 중요손님 오셨을때나 잠시 틀뿐...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더운곳은... 아파트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라면 말이죠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만 나름의 방법으로 차단하고나면.. 그냥 겨울에도 혹한기에도... 난방안하고 살만한게 아파트더군요 ㅎㅎ;; 

또 관리비도 1/n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일반 빌라나 다세대 주택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사용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인프라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동네에 병원도 많이 생기는것 같고.. 인구유입도 점점 늘어가는 입장에서는... 좋은건 좋고 나쁜건 걸러내가며 생활해야 겠지만요... 

하여간 사람살기 좋은곳으로 빨리 탈바꿈해야지 저도 좀 누리고 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