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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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쫄았다.

댓글 : 9 조회 : 230 추천 : 3 비추천 : 7


  영원불멸하리라던 미국이바짝 쫄아서 북한을 향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  요구하고 있다.


  여지껏 북한의  탄도미사일에만 집중을 하며 제재로만 일관하던 미국이 극 초음속 미사일 발사시험에 성공한 북한을 향해

  대화를 촉구하며 분주해지는 모습이다.


  새해들어 북한은 극 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하며 성공에 이른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아직은 이라며 시간을 벌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해 벽두부터 난리가 난것이다.

  사실 우리야 극초음속이 아니더라도 거리가 너무 가까워 무작위로 깨질 것이다.

  한류고 지랄이고 땅 덩어리가 쥐알만하니 거시기 몇 방이면 우리는 세계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미국과의 동맹ㅋㅋ..  지나던 개가 웃는다.

  미국은 베트남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전 세계인의 피고름 짜낸 돈과 자국과 타국의 젊은이들 목숨까지 바쳐가며 

  나름 졸라 열씸히 싸웠지만 개들은 항상 패배의 아이콘이었다.


  남 피고름 짜낸 돈으로 상대도 안되는 존만한 애들한테 재래식 무기 다쏟아붓고 각국에 분담금 요구하며 지랄을 하다가

  뒤로 지들 살겠다고 꽁무니 빼고 그로인해 설겆이는 남은자들의 몫이고

  그들의 레퍼토리는 정해져 있다.


  이제 패배로 정형화된 저들에게 동맹, 국방 운운해서는 안된다.


  예전 박근혜 정부 시절에 우리가 핵무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가  국정원 아저씨가 찾아와서

  졸라 곤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나같은 시골 범부한테 국정원 직원이 왔겠습니까?

  경찰서 정보과에다 전화에서 어떤 쉐끼가 있는데 가보라 했겠지요.

  국정원 직원이라면 얼굴 안보여줍니다.

  내 앞에 뻐젓히 나타난것 보면 경찰서 직원으로 추측됩니다.


  국정원에서 반응을 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북한이 핵이 있어  미국을 공격한다 한들 그 큰 나라가 핵 한발 맞았다고 초토화 되서  망하겠나?

  그렇지 않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내용이지만 

  미국이 핵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다.

  달러를 찍어낼수 있는 기축 통화권, 얘들은 이것이 무너지면

  빚에 눌려 알아서 뒤지게 되어 있다.  빚이 너무 많아서이다.


  만약 미국에 핵 한발이 떨어졌다고 가정한다면 달러가 요동을 칠것이고  이를 진정시키지 못하면

  달러가치는 폭락할것이고 기축통화는 커녕 화장실에서 못쓰는 종이짝이 될수도 있다.


  이미 달러는 1달러에 1달러 가치가 안된다.

  정확한 숫자는 기억을 못하는데 50센트 밑인것으로 기억한다.

  이걸 순전히 힘으로 잡고있는데 이 힘을 깨트려 버리면 앞서 말한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는 것이다.

  (머 이런 내용인데 국정원에서 그리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습니다.ㅋㅋ)


  그래서 미국은 다른건 몰라도 달러에 도전하면 바로 죽여 버린다. 

  그 쌤플이 바로 베네수엘라이다.

  근데 애들도 사람이 하는 일이지라 한 군데 아니 이제는 두군데 놓친것이 있다.


  첫째 중국이다.  중국이 미국대비 경제규모가 30~40%정도만 했을때도 베네수엘라처럼 

  완전히 죽여 버릴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이미 미국경제규모 70%를 넘어섰다.

  죽이겠다고 조터지게 싸워서 이긴다 해도 출혈이 졸라 심해질 것이다.

  필자가 보기엔 중국은 이미 놓쳤다.

  그래서 혼자 안되니깐 여기저기 이놈저놈 끌어드리지 멍청한 새끼들..


  두번째가 오늘의 주인공 북한이다.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모자라 극 초음속미사일까지

  이번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시 미국에서 비행기 이륙을 금지했다 할 정도니 그들의 생각을 유추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미 미국은 국운이 기울기 시작한것 같다.

  그렇다고 안하무인 무식한 새끼들인 중국과 손을 잡을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이제는 미국만을 바라보는 것,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며 중국과 손잡아도 어차피 대가리 숙이고 옥새 내 놓으라 할 것이니 

  이 또한 기름통메고 불길속으로 들어가는것과 같은 자살행위인 것이다. 

  즉 미국, 중국 어느쪽도 선택할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현무미사일 탄두를  8~9톤으로 늘려 폭파력을 높이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고작 축구장 200개 정도의 파괴력을 얻는단다.

  관계자 여러분들이 애쓰시는것은  알겠는데, 알고나니  더 비참해진다.


  우리도 이제 핵을 가지고 잠수함에 실어서 보유하고 있어야만 

  허가된 꼬붕이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어쩔수가 없다.


  북칸... 6.25전쟁을 일으킴으로  패망해서 수렁에 빠진 일본을 한때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키워준 원흉이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심장에 총칼을 후벼대던 새끼들이다.

  그러기에 다 죽여버리고 뒤진 놈 부관참시까지 하고 싶지만 그래도 어떻하랴

  우린 한 형제고 누군가에게는 엄마,아빠 가족인것을..

  그래서 아무리 조까타도 북한하고 싸워서는 안된다.

  남, 북한이 싸우는 것이야 말로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

  그러기에 남북한의 전쟁, 적대행위는,  우리가 피 터지도록 싸우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저들에게

  드시라고  갖다 바치는 형국이 된다.


 우리가 안 싸우고 이 땅을 지키며 이겨나갈수 있는 방법은 미국과의 동맹강화가 아니라 바로 핵무장이다.

 그러니 이제라도 우리는 핵 무장을 서둘러 주변국과 힘의 균형을 맞추어야야 할 것이다.


  북한 미사일 한발에 이리저리 전전긍긍하는 애들하고 뭘 한다고... 이젠 홀로 서야 하는 것이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다무리 2022.01.19 04:03  
약주드시고 글을 쓰셨나바요? ㅋ
쌍육두문자가 많으시군요....
방탕중년단 2022.01.19 11:47  
제가 술을 못해서요. 감사합니다.^^
멕시코 2022.01.19 09:54  
비추천 1개  눌러 주었습니다.
별로 내지식에도 ~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도움이 하나도 안 될거 같아서요.
북한 보위보 얘들에게는 약간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방탕중년단 2022.01.19 11:56  
이런글을 동조받으려고  썼을라고요. 
안으로 밖으로 답답해서..
미국은 중국을 옥죄면서 여가저기 다 끌어들이고 반대편에 있는 중국은 북한을 강하게 끌어안으려..
결국에는 또 다시 전쟁을 향한 냉전..
가뜩이나 멀리있던 평화  아예 사라져 가는 기운이 감도는 것을 저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이럴때 절치부심이라고  힘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얼짱팬더 2022.01.19 16:29  
세계사를 더공부해야할듯. 피곤함
담천 2022.01.19 18:22  
세계를 3번반 폭파시킬수 있는 미국을 쫄게할 국가는 아직 없습니다 중국도 군사비 역량이 미국에 1/11밖에 안되는데 누가 쫄게 합니까?
쏘애 2022.01.20 12:24  
추천 누르고 갑니다.
남산rr67 2022.01.20 12:28  
저도 추천요
명품마음 2022.04.24 21:09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자립해야 한다는 말 정답입니다,
언제까지 대국의 속국으로 살수는 업지요,
대한민국 선진국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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