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밥 장사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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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밥 장사해보신분

댓글 : 12 조회 : 428 추천 : 0 비추천 : 0

회원님들중에 혹시 북에서 두부밥 장사 해보신분 계시는지요?

잇으시다면 양념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혼자서 집에서 해먹어봣는데

무엇이 빠졋는지 

북에서 먹던 두부밥 맛이 아니네요

혹시 어떤 특이한 재료가 들어가는가요?

암만 만들어봐도 그맛이 안나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2
ohwind 2022.02.23 10:16  
이틀 굶어보면 그 맛이 나오지 않을까요?  ᆢ 진지하신 질문에 너무 장난스러웠다면  죄송 ㅎㅎ
진송 2022.02.23 17:07  
빵 터진 1인, 근데 당신 너무 심했어요~~
거짓말쟁이 2022.03.06 16:29  
정답입니다.~
마음 2022.02.23 11:47  
제가 보기에도 님 생각이 맞은거 같은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죠?저도 아무리 좋은 재료 다 때려 놓고 어던 음식 해먹어도 절대로 북한에서 먹던 맛은 안 나더라구요,
로또237 2022.02.24 01:04  
그러게요.아무래도 제가 음식 솜씨가 너무 없나봅니다 ~~^
뚱보친구 2022.02.24 14:00  
양념재료가 바뀌여서 그럴거예요
똑같이 만들었는데 전혀 그맛이 아니라면 덜들어갔거나 더 들어갔게죠 ㅎㅎ
미키 2022.02.23 15:39  
배에  곱이 많이 차서  제 맛 안 나는거고 몆일 굶고  먹은면  제 맛 납니다
관리자 2022.02.25 06:44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ㅎ 일단 북한에서 재료들은 신토불이 자연 친환경에서 농사지운 무농약 유기농 재료들이구.. 두부자체도 기계사용 안한 엄마손 손두이며, 양념재료에 분명히 한국에 양파다져넣었을것입니다.
북한에서 모든 양념에 맛을돋구는것은 고추기름양념에 담아내기 필수 사용하죠~^^ 담아내기가 맛을내는 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ㅋ
관리자 2022.02.25 06:48  
위에 댓글 다신 분들 글 보면 저도 웃음터졌는데.. ^^그 말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주원맘 2022.02.26 12:50  
다마내기 기름에  닦다가 고추가루 넣고 미원넣고 설탕넣고 소금넣고 마늘넣고 저는 이렇게 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더라고요... ㅎㅎ
살구꽃93 2022.02.27 09:51  
뭘해먹던지 고향에서먹던 본연의맛은 없어요
고향생각에  열심히 만들어 먹는거죠.
엄마가해주던  맷돌에갈아서해주던 콩국수생각이 나네요.
거짓말쟁이 2022.03.06 16:31  
저도 이틀 굶어 보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는것은 제가 경험을 해 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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