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신의아들은 아니지만 장군의 아들 비슷한 언저리인줄 알았습니다 ㅡㅡa (코로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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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신의아들은 아니지만 장군의 아들 비슷한 언저리인줄 알았습니다 ㅡㅡa (코로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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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해서 방비를 나름 한다고 했고... 회사에서도 5주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가며 4주동안 열심히 버텨가며 잘 지내왔는데.... 


회사내에서도 여태까지 코로나 확진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은 코로나 천만명시대에 "장대비가 오는데 비사이로 요리조리 지나가며 한방울도 안맞는 사람"이라고 치켜 세우는 일부 회사동료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덜커덕 걸려버리는건 순식간이네요...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 수요일까지 잔기침에 목에 가래가 끓는다는거 정도? 현재도 완치가 안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잔기침을 하도하다보니 이제는 기침하려고 하면 가슴 언저리가 아프네요 ㅠ 


이게 표면적으로라도 나아야 좀 밖에 몰래라도 나가서 산보라도하고... 물건도 좀 사오고 다른것도 좀 하지 집에만 앉아 있으려니 완전 죽겠습니다. 

몰래 나가려면 얼마든지 나갈수 있겠지만 또 그러자면 다른사람이 걸릴수 있으니깐 조심할껀 다 조심해가며 지내야죠 나만 아니면 돼라는 독단적인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빨리 나아야죠 ~ 그리고 방비를 좀더 해야죠 ~ 딱히 무슨 약이라고 처방해 주시는건 없네요. 그냥 집에 있으면서 증상 심해지면 타이레놀 계열의 감기약 먹으라고 말씀해주시고 그게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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