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유로파" - 여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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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유로파" - 여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댓글 : 35 조회 : 435 추천 : 2 비추천 : 2

그 유명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만든 칸영화제 기술대상 받은 영화입니다


독서를 안하거나드라마만 보시거나, 대중영화에 맛들이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아무리 반복해서 봐도 이해 안되실거예요.



간추린 포인트:

-사회는 생각할 틈을 안주고 개인을 몰아붙인다죽는 날까지 유령처럼 살아야 한다.


-사회의 유령이 되버린 여자를 만나면 나도 유령이 된다방법이 없다.


-자유에는 여자(그의 욕망) 버리고 고독을 택할 정도의 결단과 희생이 필요하.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5
나이죠 2022.11.14 11:58  
영화를  보고 글을 달자고 하니 넷플릭스에는  없네요
여성이라는 존재가  있으므로 하여  님이라는 소중한 생명을  탄생시킬수  있었다고 봅니다
인간을  배속에  10달을 품어  낳아준  이 세상  모든 어머님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해보입니다
편향적인 글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성을 부정하는것은 곧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우를  범합니다
전 남성과 여성의 존재함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1인입니다
부족함이 많아 본글에 취지에 부합될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친절한  설명이  동반된다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비웃지 마시고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을산책 2022.11.14 23:50  
예스파일이라는 사이트 들어가시면 몇백원에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제게 저장된 영화 보내드릴수도 있구요. 그리고 그 영화는 여자나 남자나 다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해당 영화에서 여성이였지만 현실에서는 남성과 여성 역할이 바뀔수도 있죠. 오해 풀리셨길 바랍니다. 개인보다는 사회라는 전체적인 틀에서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많이 알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사회라는 열차에 탄 순간 아무도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사실에 소름돋을만큼 공감한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나이죠 2022.11.15 09:06  
저장된 파일 보내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가을산책 2022.11.15 10:28  
미안한데 그 영화 보고 휴대폰에 저장안했네요. 그냥 알려준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몇푼 안되던데 알아서 보시길!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나이죠 2022.11.15 11:49  
저장돼있다고 해서 부탁드린것이니 부담가지지 마십시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화이팅에  미소지어집니다
좋은 격려 감사드립니다^^
가을산책 2022.11.15 12:39  
애초에 볼 마음 없었다는 거 알 정도의 눈치는 있답니다^^ 님에게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주행하시는게 가장 어울립니다! 본인답게 살아야죠ㅎㅎ
나이죠 2022.11.15 13:04  
가을산책님!
이리 부끄러운 분이십니까?
저번에 북쪽님에게 척을 말씀하셔서  이해안되였는데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척을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출중한 재주를 가지셨는데 부럽지는 않습니다^^
제가 많이 성장했나봅니다^^
사람은 진짜 본인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그 진리를 깨우치는 하루였고  사람은 글에서 진짜와  가짜가 가려지는듯 합니다
"애초에 볼 마음 없어다는거"
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표현해서 감사드립니다^^
저 님 말씀처럼"벼이삭은 익을수록 머리 숙인다는"  벼 이삭처럼 알차게 살렵니다
알차기 익지못한 벼이삭은 쭉정이라 사람들이 버리거든요^^
인간관계도 저 벼이삭과 닮아있더라구요
쭉정이같은 사람은 새사람 사귀여도 며칠못가 사람들이  다 달아나드라구요
항상 혼자 있는 그 쭉정이 친구가 사람들이 떠나가고 혼자 남아 저에게 전해주던 말이 생각나네요
"나 원래 이리 살아왔던거야 조용하니 좋네!"
좋은 오후 되십시요^^
가을산책 2022.11.15 13:1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부끄럽다는 말은 타인의 사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남이야 뭐라하든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보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원래 인간의 가치는 고독에서 빛은 발하는 법이지요. 앞으로는 친구 떠나간다고 슬퍼하지는 마시길! 님도 좋은 오후 보내세요^^
나이죠 2022.11.15 13:22  
그건  그 사람의 시각과  인성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전 남과 나를 떠나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요
내가 부끄럽다는 감정이 들면 남도 부끄럽다고 인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너무 자기주도적이라  저를 모르니 할수 있는 말이라고 이해할게요^^
떠난건 친구가 아니고  제가 버린겁니다^^
스스로  택한 고독은 빛나지만 남들이 다 버린 고독은  고통입니다^^
약도  한웅큼씩  먹는걸 보니 고통이 많다는 증거죠^^
쭉정이를 버린 사람들이  서로 도와  오늘도 오손도손 잘 살아갑니다
서로 안부인사 건너며  약 그딴거 모른답니다
약은 남을  나의 의도하고는  상관없이  본의아니게  해를 줬을때  맘이 아파 약 먹습니다^^
제가 인생을 경험해보니 진실된 사람은 아무리  거짓으로 살아갈려고 노력해도 몸이 아파나서 참으로 돌아가는  성질을 갖고있더라구요^^
참 유전자는 변형이 안되나봐요^^
좋은 오후 되십시요^^
가을산책 2022.11.15 14:30  
공감합니다. 외로워지면 병도 잘 안낫는다고 합니다. 제가 말한 고독은 뭔가를 이뤄내야 할 때 필연적으로 거치는 고독을 의미하구요. 유전자 얘기하니 진짜로 멋있어보입니다. 왠지 저랑 같은 종족인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
쭉정이는 버린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 sns에 매일 정치글 올리는 분 보면 무식함도 광고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때는 제가 존경하던 분이였기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나이죠 2022.11.15 16:01  
그 죽쩡이 친구가 님과 닮은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처세술에 능한것도 닮아있고 자신과과 타인을 명백하게 구분하는것도^^
님보다는 일자무식인데 같은 맥락은 많드라구요
남의 아픔은  남의 아픔이고 내 아픔은  내아픔이라나^^
그래서 자식도 남편도 부모형제도 다 버린 케이스거든요^^
남은것은 등에 피 빨아먹을수 있는 불쌍한  남자만  한명 있긴 해요^^
하긴 그 불쌍한 남자분은 는 일반여성들은 쳐다도 안볼ㅜㅜ
그 불쌍한 남성분보다 더  피를 많이  빨 남자분을  찾아  아직도  헤매고 있긴  합니다^^
우린 구경하며 웃고있는데^^
그 불쌍한 남자분만 모를뿐ㅜㅜ
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넘 솔직했나^^
에끼!  요 입을 때찌!
가을산책 2022.11.15 20:47  
제게 처세술 능하다고 평가하기에는 님에게 논리가 너무 없으세요. 앵무새도 아니고 오로지 인성과 도덕만을 종일 반복해서 얘기하시다니ㅠㅠ 그리고 한때 친구였던 분에게 그런 심한 말을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님도 마음 아프시겠죠... 힘내시길! 그리고 제가 그분과 닮았다고 하시는데ㅎㅎ 전 남의 것을 등쳐먹은적도 없고 한국에 가족 있답니다.
나이죠 2022.11.15 21:28  
이 글에 답변하고 싶지만 저  맨에  밑에 글 보니 그만둘려구요
님이 답변을  원하시면  글을 쓰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가을산책 2022.11.15 21:38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잘한 악들이 영혼을 좀먹고 해친다고 하죠. 최소한 친구나 가족같은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는 관대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의 바닥은 악하기만 하지만 여자의 바닥은 저열하다고 하더군요. 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답글은 언제든 환영이니 맘대로 쓰세요.

그리고 제가 예술에 대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연락 끊고 잠수 탄 제 친구를 찾기 위함입니다. 그 친구는 제 글을 알아보거든요. 다수에게서 공감받는 일에는 전혀 관심없어요.
가을산책 2022.11.15 22:12  
글쎄요, 발끈하시는데... 각설하고, 전 지금까지 친구를 상대로 그런 심한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뭔 "척" 얘기 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여자분에게 사귀자고 작업걸거나 누구 돈을 사기 친적 한번도 없답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계세요. 개인과 그 내면을 탐구하는게 예술이랍니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구요. 님에게 영화 안보내겠다고 한건 이메일 같은 정보 주고받고싶지 않아서죠.
나이죠 2022.11.15 22:11  
오타
남의 등에  꽂는 빨대가 빠졌네
그 애가 등에 빨대 꽂아  피를 쪽쪽 빠는  사람들은  소외계층의  불쌍한  사람들!
그 분들 얘기하니  갑자기 맘 아프네ㅜㅜ
그 흡혈귀 얘기 하자믄 끝도 없지^^
가을산책 2022.11.15 22:14  
글쎄요ㅠㅠ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기에는... 그 정도로 증오하면서 왜 친구하셨는지. 근데 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보다는 십년 이상 많으신거 같은데요. 그냥 님이 다 맞다고 하세요. 전에 글들에 뭐 이겼다고 하시던데... 그냥 이겼다고 여기면 안될까요? 전 아직 삼십대인데 이런데서 여자랑 논쟁해서 이겼다 한들 무슨 득 있겠나요. 아니면 계속 글 쓰면서 자기소개 계속 쭉 하시길^^
나이죠 2022.11.15 22:16  
그리고 흡혈귀를 두둔하던데 내가 매번 그 흡혈귀에게  양보했는데 계속  자기밖에  모름^^
지금도 가끔은 그 불쌍한 흡혈귀가 안쓰러워 보여  글을 써보낼까  하다가    사람 한두번  만나봤나^^  속담에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는 조상님들의  명언이 떠올라  관둠^^
가을산책 2022.11.15 22:19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전 친구에게 학부과정 내내 밥을 사줬지만 그 친구가 그걸 기억 못해도 흡혈귀라고까지는 생각해본적 없어서요. 뭐 사연이 있는거겠죠.
가을산책 2022.11.15 22:36  
사장님에게서라도 위로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님을 불쾌하게 했을지도 모르는 겸손치 못한 말들에 대해서도 양해해주시길 바랄게요! 전 삼십대 남자인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이런데서 여자랑 논쟁한다면 누가 저를 좋아할까요ㅠㅠ 암튼 다 제가 미숙한 탓입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취향 안맞는 글이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나이죠 2022.11.15 14:02  
옥에 흙이 묻었다고 흙이 될까요?^^
옥은 아무리 흙은 묻혀도  영원한  옥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을산책 2022.11.15 14:32  
맞아요! 어느 철학자도 그러더군요. 빛나는 정신은 외부환경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구요. 그 자체로 발광이 안된다면 빛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지요.
나이죠 2022.11.15 14:36  
노래를 개사해봤습니다 
제목은  "사명"

아버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땀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나는 괜찮소
바다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조
목숨도 바치지 않겠소
나도 사랑하오


정직한 그 길을 홀로 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이해못했습니다
40년이 지난 오늘에야  온전히  이해했습니다
정직하게  산다고 받은 비웃음들! 
혼자 견텨내시며  묵묵히 가신  그길!
내가 철이 들었더라면 아버지 손을 잡고  외롭지  않게  나란히  걸었을텐데!
살아계셨더라면  안아드리고싶습니다!
혼자  그길 겉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다고
존경한다고!


이  세상을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든  아버님들에게  이  개사한 노래 바치고 싶네요^^
오늘 완전 서사시를  써내려간듯^^
가을산책 2022.11.15 16:30  
조상 얘기 하시니 저도 답례로 제 조상 얘기 하나 해드리죠. 제 조부는 위에서 유명한 사기꾼이였답니다. 남의 돈을 사기치는 사기꾼 같은건 아니고 타고난 연설가였지요. 연설을 얼마나 잘하는지 수천명 앞에서 강연할 때면 군중 속에서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단 뒤에서는 정 반대의 삶을 살았죠. 축구에 열광하고, 주먹다짐 잘하고(당시 625참전군인들이 많이 그랬듯이), 여자에 빠져 권력조차 내려놓을 줄 알았죠. 난 그런 제 조부가 자랑스럽답니다. 최소한 인생이 무언지 알았고, 내면의 열정을 따르는 용기를 가진 분이였으니까요.
나이죠 2022.11.15 16:39  
조상분이 참 거시기했네요
연설한 부분은 님이 저 게시판에 거창하게 늘어놓은 철학적인 문장과 맥을 같이 하고  그리고 뒤에 돌아앉아 여성이고 축구고 말하는거 보니  요랬다, 저랬다 하는 님과 너무 닮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유전자는 속이지 못하나봐요^^
자랑스럽다니 된겁니다^^
님 이상과 딱 들어맞는 ^^
님 거창하게 웨친 철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오리 제물따라 간답니다 ^^
갑자기 속담은 어찌 이리 잘 생각날까?
두뇌 때찌!'

우리 아버님은 참 님 조상분보다 대단하시고 또 이기신듯!
우리 아버님은 미모가 출중하시고 글씨체 또한 명필이라 처녀들이 아버지 명필글을 훔쳐보는것이 낙이였다는^^
그리고 그런 정직한 남자가 미모까지 출중하니 따라다닌 여자수가 많았다는 ^^
하지만 그 모든 여자를 거절했다는 ^^
그래서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는^^
암만봐도 울 아버님이 승!
한마디로 희귀종^^
희귀한것은  평범한것보다 수요자가 더 많다는^^
물건도 어디서 볼수 있는 평범한 물건은 가치가 1원!
저런 조상분같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는^^
솔직한 표현은 사지사방에 널렸지^^
바다의 모래알처럼^^
울 아버지는 휘귀종중에 희귀종^^
가치는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진다는 ^^
멋지고 또 멋진 울아빠!
두벌의 옷으로 천만가지 패션을 만들어내는 우리 멋진 아빠!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진짜 명품인격체인 울 아빠!
글을 쓰고보니 진짜 멋진분이라 내가  떳떳헤지네
아버지 덕에^^
가을산책 2022.11.15 17:47  
그러셨군요^^ 님 부모님이 대단하십니다. 전 그냥 제 조상들은 님 조상과 정 반대라는 말을 하고싶었죠. 뭐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가을산책 2022.11.15 17:57  
우린 인간에 대해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죠. 각자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기 기준으로 누군가를 평가하고 낙인찍는 일은 피하며 사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례를 들라고 하시던데 가장 많이 쓰는 "자유"라는 단어조차도 확실히 정의하지 못합니다. 점점 확장되어가는 개념이라서요. 천년후에 우리 후손들은 우리를 야만인의 시대라고 기억할지도 모르죠. 제가 말했듯이 책 한권 읽고 오시는게 뭐든 이해하는게 더 빠를수 있어요. 제가 님 붙잡고 하나부터 백까지 설명은 못하니 언제든 오해는 생기게 되있어요.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나이죠 2022.11.15 22:30  
글쎄요, 발끈하시는데... 각설하고, 전 지금까지 친구를 상대로 그런 심한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뭔 "척" 얘기 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여자분에게 사귀자고 작업걸거나 누구 돈을 사기 친적 한번도 없답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계세요. 개인과 그 내면을 탐구하는게 예술이랍니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구요. 님에게 영화 안보내겠다고 한건 이메일 같은 정보 주고받고싶지 않아서죠.

이  글에서  님이 너무 명백하게 보입니다^^
두말이 필요있습니까!
글에서 보이는데^^
네  반복합니다
반복의 다른  의미!
일관성^^
가을산책 2022.11.15 22:40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머리숙인 벼이삭 논리 말고 제게 보여줄 논리는 더 없으신가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하루종일 인성과 도덕 얘기만 반복하고계세요. 예술얘기에 도덕이 왜 나옵니까?ㅎㅎ 예술은 그 경계밖에 있는거예요. 혹시 북한에서 아다모끼라는 말은 들어보셨죠?ㅎㅎ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나서요ㅠㅠ
가을산책 2022.11.15 22:44  
그리고 나이죠님, 절대 어디 가지 마시고 계속 쭉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건 뭐 개그보다 더 재밌네요^^
나이죠 2022.11.15 22:54  
어린 분이라니  이해가 되네요^^
뭔가 퍼줄이 맞지 않은 느낌이였는데 ㅜㅜ
내가  몰라봐서  미안해요
어린애를 몰아붙였으니ㅜㅜ
얼른 이야기해주시지 ㅜㅜ
부끄럽잖아요 ㅜㅜ
오늘 날 망신 줄 잡도리 하셨나요?
동생한테  누나가 할 일이 아닌것 같네 ㅜㅜ
누나가 좀 모자라긴 해요 ^^
동생도 알아못보고 ^^
좋은 밤 되세요
이젠 글 더는  안할게요~~
모자란 누나라고 기억해줘요^^
가을산책 2022.11.15 22:56  
별말씀을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거 짐작은 했지만... 연상이신 분에게 제가 실례가 많았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나이죠 2022.11.15 23:05  
멋진 말에 반할뿐^^
농담^^
가장 멋진 순간!
나이죠 2022.11.15 23:11  
가긴  어딜가?
내 친정은 쉼터야!
욕하고 싸우고 위로받고  즐겁고 난 쉼터가 좋아^^
욕으로 정들고  싸우며 정들고 위로 받으며  정들고  즐거워서 정들고^^
서로 통하는 사람끼리  위로하는  쉼터라서 가기 싫어^^
희노애락  울 쉼터!
이것이 사람사는 맛이지!
안가니 걱정마^^
가을산책 2022.11.16 01:03  
저도 첨부터 그거 걱정했는데ㅎㅎ 다행입니다. 아예 안싸우면 재미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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