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탈북민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오늘은 먹지 않아도 배부른 날 같아요..
우리 교회에 다니는 한 탈북자 할머니는 국민의당에 입당하셨는데 이번 새해를 맞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신년 축하장도 받았다고 나한테 신년장 사진을 보내왔지요.
북한 이탈주민의 날도 제정하라고 하셨는데 과연 어느 날이 될지 기대합니다..
아예 대통령님이 말씀한 오늘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비추가 더 많아 추천하고 갑니다, 의외로 탈북민들중에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염중을 느끼고 자유민주주의 찾아 탈북하신 분들의 왜 공산주의 이념을 신봉하고 포플리즘을 지향하는 정당읗 지지하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민주당 대다수 중진들은 568세대이며 대학교에서 공부보다 김일성어록을 안주머니에 숨기고 다니면서 달달외우고 지하운동, 또는 민주화운동을 하던 분들이죠, 그러다 감옥에 같다오면 별하나 단거처럼 자랑스럽게 여기던 분들입니다 이재명 대표도 북한에 몇번 다녀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종교인들이 북한에 한번 다녀오면 북한을 철석같이 따르고 좋아합니다 북한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참 긍금할 따름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