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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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22:06
이른 새벽부터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촉촉히네린다
유모어 2개<현재상황> 갓 제대한 두 친구가 등산을 갔다. 그런데 어두운 하산 길에서 한 친구가 그만 낭떨어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다른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쳣다. "아직 살아있나? 오버." "그래, 살아있다. 오버." "다친데는 없나? 오버" "다행이다. 다시 올라올 수 있겠나? 오버" "그건 잘 모르겠다. 오버." "무슨 말인가? 오버." "아직도 떨어지는 중이다. 오버!" <신랑의 거짓말> 70세 갑부가 20세 처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에 온 친구가 신랑에게 부러워 하며 물었다. "자네 재주도 좋군. 아무리 갑부라지만 스무살짜리 처녀하고 결혼을 하다니 도대체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신랑이 귓속말로 대답했다. "난 저 애에게 아흔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네. 그랬더니 일이 수월하게 풀리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