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기도 댓글 : 0 조회 : 2578 추천 : 0 비추천 : 0 2008.09.05 12:03 딸아이에 기도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식탁에 모두 둘러앉자 아내는여섯살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기도 해 주겠니?""난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야!"딸 아이가 대답했다."엄마가 하는 소리 들었잖아,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그러자 딸은 고개를 숙이더니."오 주여, 어쩌자고 이 무더운 날에사람들을 불러 식사를 대접하게 하였나이까?'' ㅎ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