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전 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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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06:30
옛날에 홍길동이 있었는데 걔가 서자잖아?
그래서 아버지를 찾아가서
" 아버지! 왜 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합니까! "
라고 하니까 홍길동의 아버지가
" 길동아 호부호형 하렴 "
이라고 했는데 홍길동이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거야
그래서 계속
" 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 라고 때쓰니까
아버지가 짜증나서 때렸어
그런데 홍길동이 죽은거야-
그때 홍길동 아버지가 좀 높은 지위에 있었어
그런데 자기가 아들을 죽였다고 소문나면 안되니까
몰래 화장을 했어...
시체태우는거말야
화장을 하면 하얗게 재가 남잖아?
그걸 다음날 강물에 뿌릴려고 부엌에 조그만 통에 넣어놨어
다음날 길동이네 집 옆집에서 잔치가 벌어진거야
사람들이 배추전 감자전 그런거 막 부쳐먹고있었는데
밀가루가 떨어진거야
그래서 어느 아줌마가 길동이네집에 밀가루를 빌리러 갔어
그런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부엌에 들어가보니
조그만 통안에 하얀 가루가 있는거야
그래서 아줌마가 그걸 가져가서 배추전도 부쳐먹고 감자전도 부쳐먹었다?
.
.
.
.
그게 홍길동 전이야
그래서 아버지를 찾아가서
" 아버지! 왜 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합니까! "
라고 하니까 홍길동의 아버지가
" 길동아 호부호형 하렴 "
이라고 했는데 홍길동이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거야
그래서 계속
" 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 라고 때쓰니까
아버지가 짜증나서 때렸어
그런데 홍길동이 죽은거야-
그때 홍길동 아버지가 좀 높은 지위에 있었어
그런데 자기가 아들을 죽였다고 소문나면 안되니까
몰래 화장을 했어...
시체태우는거말야
화장을 하면 하얗게 재가 남잖아?
그걸 다음날 강물에 뿌릴려고 부엌에 조그만 통에 넣어놨어
다음날 길동이네 집 옆집에서 잔치가 벌어진거야
사람들이 배추전 감자전 그런거 막 부쳐먹고있었는데
밀가루가 떨어진거야
그래서 어느 아줌마가 길동이네집에 밀가루를 빌리러 갔어
그런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부엌에 들어가보니
조그만 통안에 하얀 가루가 있는거야
그래서 아줌마가 그걸 가져가서 배추전도 부쳐먹고 감자전도 부쳐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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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홍길동 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