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맞는 암닭 댓글 : 0 조회 : 2449 추천 : 0 비추천 : 0 2009.02.08 21:03 어느 마을의 암닭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것일까? 오랜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은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 . . . . . . " 지 ~가 ~유 . . . 오 리 알 을 낳 았 걸 랑 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