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두 한분 한분 오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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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23:20
넘 못생긴 여자라 어느남자도 받아주질 않아서
생각끝에 층집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느님께 빌었다
<<이세상에서 남자가없으면 저세상에 가서라두 남자를
만나게 해줍소 >>
그리고 나서 치마 뒤집어쓰고 뛰여내렸다 .
마침 그밑으로 바나나를 가득실은 차가 지나가게 됐는데
그 차위에 떨어지게 됐다 .
이때쯤이면 저세상에 간줄알았던 여자는 치마가 머리에
씌여있는지라 볼수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더듬었다
이맘때 손에 잡히는것이 길쭉길쭉한것이 가득 잡히는지라
넘 좋아서 하는말이
<< 아이~구~ 오셔두 한분한분 오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