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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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3:25
하루는 한 배사공이 강가에서 잉어 한마리를 잡았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고기를 튀기라고 했죠
아내의 말: < 기름이 없어요.>
남편의 말: < 그럼 구워서 먹기오>
아내의 말: <고기를 구을 그릇이 없어요.>
남편의 말: < 장작에라도 구워서 먹어요>
아내의 말: < 땔감이 없어요>
배사공은 하도 기가 막혀 힘들게 잡아온 잉어를 강가에
와 놔주었어요..
그러자 잉어가 물속에서 헤염치다 다니다 배사공에게 한마디
던진 말.....
<김정일 장군 만세>
어느날 하루는 김정일과 부시가 한 빌딩에서 회담을 나누고 있었죠
회담이 다 끝나갈 무렵 갑자기 김정일이 부시에게
<서로 부하들중에 누가 더 충성심이 강한가 > 내기를 권했죠
상관을 위해 누가 목숨을 바칠수 있는가고 말이죠
먼저 부시 부하가 아파트창문에 올라서서 한참을 밑을 보다가
하는말 < 나에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이 있소 > 하며 창문에서
내려 오고 말았어요..
이번엔 김정일 부하가 아파트창문에 올라서서 밑을 보더니 정말로
뛰여내릴려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시가 그를 붙잡고 하는말이< 당신 정신있소 .. 여기서
뛰여내리면 죽는단 말이오>
그러나 부하가 하는말 < 나를 놓으란 말이요. 나에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이 있단말이요>
결국 그는 그자리에서 떨어져 젊은 목숨을 그만.........
< 김정일 장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