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들.. 고마워"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서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