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지 않는 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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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16:41
경수는 매일 밤 미녀들이 가득한 성 앞에 서 있는 꿈을 꿨다.
그런데 성문을 밀려고 아무리 밀어도 문이 결코 열리지 않는 꿈이었다.
그래서 경수는 도력이 높은 도사를 찾아가 꿈 속의 성문을 여는 방법을 물었다.
도사는 쉽게 답을 알려줬다.
“오늘 밤 꿈꿀 때 성문의 오른쪽 끝을 보시오. 그곳에 빨간 부적이 붙어 있을 테니,
그 부적에 적힌 대로 행하면 됩니다”
그날 밤도 경수는 성 앞에 서 있었다.
도사 말대로 문의 오른쪽 끝을 살펴보니 정말 빨간 부적이 붙어 있었다.
그 부적을 얼른 떼서 펴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
“당기시오”
그런데 성문을 밀려고 아무리 밀어도 문이 결코 열리지 않는 꿈이었다.
그래서 경수는 도력이 높은 도사를 찾아가 꿈 속의 성문을 여는 방법을 물었다.
도사는 쉽게 답을 알려줬다.
“오늘 밤 꿈꿀 때 성문의 오른쪽 끝을 보시오. 그곳에 빨간 부적이 붙어 있을 테니,
그 부적에 적힌 대로 행하면 됩니다”
그날 밤도 경수는 성 앞에 서 있었다.
도사 말대로 문의 오른쪽 끝을 살펴보니 정말 빨간 부적이 붙어 있었다.
그 부적을 얼른 떼서 펴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
“당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