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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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05:02
- 시험 발표가 나야 꼭 공부한다.
- 계획만 무지 잘 세운다.(무지하게 고치기도 잘 고친다)
- 공부하기 전에 할 일이 많다.
- 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고 하더니 침대에 눕고, 그러다 결국 잔다.
- 시험발표 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나면 나중엔 자포자기 한다.
-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같이 포기하는 자 등..)
- 밤샘 즉 벼락치기를 철썩같이 믿는다.
-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 나서 해야지 한다.(일어나 보면 아침이다.)
- 오색찬란한 필기노트(보는것만으로도 뿌듯!) 심지어 색칠까지 한다.
-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 게 무진장 재밌다.
-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가득 쌓였다.
- 기적을 믿는다.(그러나 시험 보고 나면 무지하게 후회한다.)
- 머리는 좋지만 안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 시험 점수가 낮으면 이번시험은 좀 어려웠어~^^;;하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