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댓글 : 6 조회 : 2254 추천 : 0 비추천 : 0 2010.09.05 20:22 한 30분 되었어요~^.^* 한 아가씨가 여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더니 노약자석으로 다가갔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아저씨에게 말했다."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그러니 자리를 좀 양보해 주세요." "아, 그러세요~~." 아저씨는 얼른 자리를 양보했다. 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가만히 살펴보니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여자 같지 않았다. 아저씨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실례하지만 언제 임신하셨나요?" 아가씨는 아저씨를 째려 보면서 말했다. ************방금 여관 앞에서 타는 것을 보셨잖아요. 한 30분쯤 됐어요!ㅎㅎㅎㅎㅎ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