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빨간 풍선 댓글 : 0 조회 : 2255 추천 : 0 비추천 : 0 2009.06.17 22:38 아침에 눈을 뜨면 나에게 다가와 미소짖는 꼬마숙녀. 침을 흘리며 할머니 할머니 찌찌찌. 마음 같아서는 엉덩이에다 이쁜 손자국 내고 싶지만. 당연한 말인데 왜이리 허전하고 서운하고 미울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