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가 욕먹은 이유
북한 아줌마 욕먹은 이유.
아래동네에 북한에서 온 아줌마가 있었다.
그는 중국에 건너와서 어떤 양봉을 하는 아저씨한테 시집을 갔다.
그간 중국에 와서 여러 가지로 북한에 있을 적보다 좋은 것이 많지만
제일 어려운 것은 시장이나 상점에 가서 한족 말을 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한족 말을 열심히 배우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방면에서 막히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한족 말을 배우려는 열정은 대단하다.
아줌마의 집은 양봉을 하기 때문에 해년마다 피나무 꽃이
피면 산에 피나무 꿀을 채집하러 산에 가서 오랫동안 있다 오군
하였다.
올해에도 피나무 꽃이 피는 계절이 와서 산에 올라가서 얼마동안
살다 와야 했다.
그래서 이 북한 아줌마가 남편과 함께 여러 가지로 산에 올라갈 차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산에 들어가려면 산에는 전기불이 없어서 밤에 불을 켤 수 있는
양초를 많이 사서 가야 한다.
그래서 이 북한 아줌마가 소매점에 양초를 사러 갔다.
그런데 정작 소매점에 양초를 사러 왔는데 양초를 한족말로 무엇이라고
하는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여러 말로 표현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날 이 아줌마가 상점 아저씨에게 이렇게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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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훙떠, 쩌머창떠, 따의 모우떠, 완쌍쓰융떠]
[红红的,这么长的,带毛的,晚上使用的]
그런데 그날 이 북한 아줌마가 소매점 아저씨한테 엄청 욕을 얻어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