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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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서요  어느날 시골에 아씨가 시내 국경을   떠나는데 시내 어느한 길을 가다가 쉬가 내려워  볼곳이 없서서 할수 없어 논 두렁에 쉬 하고 말아서요 그렇데 이때 지나가던 개구리가   그 쉬를 맞아는데  하는 말이  올해 비는 작년에 비 보다 멸 수럽게 뜨겁네 하고  올려다 보니  올해 하늘도 달라져네  ....올려다 보니  작년에 본 하늘이 아니라  검은  숲속 하늘이 였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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