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부와 경상도 부부 댓글 : 3 조회 : 2241 추천 : 1 비추천 : 0 2008.05.28 21:52 1 0 Lv.1 소연이 로열 4,010 (80.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5 07.19 음주단속 피하는법 +3 07.19 제사진인데.... +2 07.19 화장실 아줌마 +1 07.19 나무꾼과 팬티 +2 07.19 이쁜사랑 맞나요? . ★☆경상도 부부와 서울 부부☆★ 경상도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 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해도 돼?" 서 울 남자: "그으럼" ..ㅋㅋ경상도아내: "보소 내 팔베게해도 됨니꺼?" 경상도남자: "퍼뜩 자자" 서 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 울 남자: "알았어어" 경상도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남자: " 니 잡으마 지기삔다" 서 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 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남자: "어데? 대글빡 좀 치워라 달쫌보자" 서 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 울 남자: "그러엄" 경상도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자: "와 머 할라꼬..니 때벗길라고?" ....ㅋㅋㅋ서울아내: (절벽에 핀 꽃을 보고)"자기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자: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도아내: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도남자: "저기 니끼가" 서 울 아내: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 울 남자: "아! 뽀뽀 안했네. ( 쭈~~얍 )" 경상도아내: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도남자: "있다. 용돈 도"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