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린 사람만 억울

걸린 사람만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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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 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됬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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