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의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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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22:03
싼 데다 또 싸서 끈적거려 죽겠는데'요즘 기저귀가 참 좋아' 하면서
왜 갈아 줄 생각을 않는거죠?
자기가 낳아 놓고는 '누구를 닮아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푸념을 하시면
도대체 저보고 어쩌라구요!!
'아빠','엄마'도 발음하기 너무 힘든데 '할머니~ 할아버지~해봐!'라고라?
쒸~~뉘는 뱃속에서부터 말 배워 나옵니까?
]저도 자존심이라는게 있걸랑요? 어쩌자고 아무 곳에서나 홀라당 벗겨놓고
기저귀를 가는겁니까!!
기는 것도 힘들어 미치겠는데 고넘의 과자 한조각 눈앞에 디밀며
아장아장 걸어보라고요?
지가 과자 한조각 줄테니 기어 보실려우?
저도 먹어야 살죠~~배고파서 눈물이 나오는데 먹을것은 줄 생각도 안하고
왜 웃어보라고 윽박지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