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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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23:22
어느역에서 쪼꼬만 어린애가올랐는데 한자석에 자리하나가있기에 앉았다 세명이앉는의자였는데 그애는두어른의중가운데 끼여앉았다 ㄱ때옆의어른이 [쪼꼬만게 개씹에보리알끼우듯안는다] 고하였다 어느정거장에서내리려고일어선애는 깨씹들아 잘가라 보리알은간다 하고 가버렸다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도 고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