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남편과 부끄러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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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19:23
퇴근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커튼을 치며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빨리 이불 펴. 아내 :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와서 그러는 거야? 퇴근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 어머나, 이이가 대낮에… 잉? 남편 :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여보 빨리 이리 와! 아내 : 어머머… (내심 좋아한다). 남편은 이불 속에 들어온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이 시계 야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