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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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7:51
한 젊은이가 스포츠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닭 한마리가 스포츠카와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것이었다.
화가 난 젊은이는 속도를 높였다.
그래도 닭은 따라왔다.
너무나 신기하게 여긴 젊은이는 닭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닭이 간 곳은 조그만 초가집이 있는 시골마을이었다.
거기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젊은이가 노인에게 “저 닭 할아버지 거예요?”라고 물었다.
노인은 그렇다고 했다.
젊은이는 노인에게 닭을 팔라고 했다.
노인은 싫다고 했다.
젊은이는 더 많은 돈을 주겠다고 계속 팔라고 했다.
그래도 노인은 싫다고 했다.
마침내 젊은이는 1억원을 줄테니 그 닭을 팔라고 했다.
그래도 노인은 싫다고 했다.
그러자 젊은이가 “왜 안 파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다.
“잡혀야 팔지….”
그런데 닭 한마리가 스포츠카와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것이었다.
화가 난 젊은이는 속도를 높였다.
그래도 닭은 따라왔다.
너무나 신기하게 여긴 젊은이는 닭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닭이 간 곳은 조그만 초가집이 있는 시골마을이었다.
거기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젊은이가 노인에게 “저 닭 할아버지 거예요?”라고 물었다.
노인은 그렇다고 했다.
젊은이는 노인에게 닭을 팔라고 했다.
노인은 싫다고 했다.
젊은이는 더 많은 돈을 주겠다고 계속 팔라고 했다.
그래도 노인은 싫다고 했다.
마침내 젊은이는 1억원을 줄테니 그 닭을 팔라고 했다.
그래도 노인은 싫다고 했다.
그러자 젊은이가 “왜 안 파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다.
“잡혀야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