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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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12:40
■처녀의 방귀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택시 합승을 하고 가는데, 방귀가 자꾸 나왔다.
처음 몇 번은 참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마다 방귀를 붕붕 뀌었다.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어쩔겨?"
■자막방송
미국에서 한국방송을 보면 사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이 나온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I'm Sorry.)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Thank you.")
■사랑의 옷
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당돌한 아이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벌을 받을 수도 있나요?"
"아니지, 그건 공평하지 못한 거란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잘 됐네요, 제가 숙제를 안 했거든요."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택시 합승을 하고 가는데, 방귀가 자꾸 나왔다.
처음 몇 번은 참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마다 방귀를 붕붕 뀌었다.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어쩔겨?"
■자막방송
미국에서 한국방송을 보면 사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이 나온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I'm Sorry.)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Thank you.")
■사랑의 옷
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당돌한 아이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벌을 받을 수도 있나요?"
"아니지, 그건 공평하지 못한 거란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잘 됐네요, 제가 숙제를 안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