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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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7:52
"엄마! 나 학교 안갈래요. 가기 싫어요."
"대체 왜 그래? 아유가 뭐야?"
"애들이 나랑 안놀아 주고 자꾸 왕따시킨단 말이예요."
그러자 엄마가 한숨을 쉬며 타이르듯이 말했다.
"그래도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 학교를 안가면 어떡하니...."????
[Tip]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택시를 한참 기다리다
택시가 서자 아주머니가 택시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잽싸게 새치기해 문을 열러는데
아주머니가 기가막힌듯 어허 그 아저씨 다리가 세개라
빠르긴 빠르군....
그 말은 들은 아저씨 고개돌려 아래위로 바라보다가.
그 아주머니 입이 두개라 말은 참 잘 만드는군..했다.
아주머니 가소롭다는듯 아 그 아저씨 머리가 두개라
잘 생각해 내는구만..
그러자 택시기사 아저씨 여바요 손님들
입이타던 머리가 타던 얼른 타시요.
같이 타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