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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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23:34
성공|
이쁜 여인이 지서를 찾아 와 (?)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해시유?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순경 : 얼라~? 고놈 참 날쌔게두 해치웠나 비네... 혀도 그라제, 워쪄 소리도 못 질렀시유? 여인 : 소리를 워찌 지른디유~~~. 순식간에 숨이 컥컥 막히면서~~~ 힘이 워찌나 좋은지유~~~(아우~~~) . 여인 : 워미,~~~미쳐불것네유~~~... 그라마 끝난 다음에라도 여인 : 글씨 그것이유~~~ 워찌나 빨리 쑤시는지 발동기 보덤 빠르드랑게유~~~~~  정신이 항개도 없었시유~~~ 난중에 보니께 벌써 가고 없었시유~~~ 순경 : 워미, 환장 하겟시유~~~ 여인 : 못 &48419;시유~~~ 순경 : 워찌 얼굴도 못 봤다요? 여인 : 아~~~글세 뒤에서 당했다니 깐유~ 순경 : 암만 그려도 그렇지유, 순경 : [휴우~~~] 그눔 벌써 재넘어 갔을거구만유~ 걍 새참 먹은 셈 치고 돌아가셔유~ 젠장.....쩝 여인 : 안 되어유~ 찾어야 되유~ (새참을 워디 오늘만 먹는데~~) (고로코롬 맛있는 새참이 워디 그리 흔하지 않지~) 후딱 찾아 주셔야 되유~ 으앙~~~ 세참먹어야한디~~유 좀&52287;아주세요 자수하시유 논 서마지기 드릴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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