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멀 알아요 댓글 : 3 조회 : 2194 추천 : 0 비추천 : 0 2008.06.23 22:50 1 0 Lv.1 소연이 로열 4,010 (80.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5 07.19 음주단속 피하는법 +3 07.19 제사진인데.... +2 07.19 화장실 아줌마 +1 07.19 나무꾼과 팬티 +2 07.19 이쁜사랑 맞나요?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