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 뽑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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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12:53
번호표 뽑아 오세요.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번호표를 뽑지 않고 바로 은행 창구로 다가온다.
그러고는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 와야 해요?"라고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 오셔야 돼요!" 하자,
이 아저씨 큰 소리로 외쳤다.
"아이 씨~!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이 말과 함께 사라졌다.
한참 후 돌아온 아저씨의 손에 들려 있는 물건을 보고 은행원들은 그만 기겁을 했다.
이유는 아저씨가 너무나 당당하게도 자기 차의 번호판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번호표를 뽑지 않고 바로 은행 창구로 다가온다.
그러고는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 와야 해요?"라고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 오셔야 돼요!" 하자,
이 아저씨 큰 소리로 외쳤다.
"아이 씨~!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이 말과 함께 사라졌다.
한참 후 돌아온 아저씨의 손에 들려 있는 물건을 보고 은행원들은 그만 기겁을 했다.
이유는 아저씨가 너무나 당당하게도 자기 차의 번호판을 내밀었기 때문이다.